킨고님의 작품
발레리노
황자의 곁에서 살아가는 애첩이자 발레리노, 진. 무대에 서기 위해 모든 것을 견뎌내던 그의 앞에, 사교계를 뒤흔드는 신흥 부르주아 레프가 나타난다. 진은 레프의 다정한 시선, 위험할 만큼 부드러운 온기에 점차 경계심을 허물고 처음으로 자신이 바라던 삶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화려한 조명 아래 숨겨진 진심은, 언제나 가장 늦게 드러나는 법이다.

역살 [개정판][연재]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양자로 들어와 더부살이를 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지한의 혼처마저 앗아가려 한다. 결국 지한은 용한 무당을 찾아가 서온에게 살을 날려 달라 청하기에 이르고,\ 무당은 한 가지 묘안을 일러준다. 그자는 욕(慾)이 과한 명이니 색사를 이용하라는 것. 그렇게 가솔들이 집을 비운 어느 날 밤, 지한의 계책으로 미약을 마신 서온은 깊은 잠에 빠진다. 하지만 방심한 순간, 서온이 눈을 뜨고 마는데…. 이월의 얼어붙은 새벽, 짐승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역살 [연재]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양자로 들어와 더부살이를 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지한의 혼처마저 앗아가려 한다. 결국 지한은 용한 무당을 찾아가 서온에게 살을 날려 달라 청하기에 이르고, 무당은 한 가지 묘안을 일러준다. 그자는 욕(慾)이 과한 명이니 색사를 이용하라는 것. 그렇게 가솔들이 집을 비운 어느 날 밤, 지한의 계책으로 미약을 마신 서온은 깊은 잠에 빠진다. 하지만 방심한 순간, 서온이 눈을 뜨고 마는데…. 이월의 얼어붙은 새벽, 짐승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인스턴트 패밀리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몸과 마음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를 부양하며 살아가는 세준. 원인을 알 수 없는 알파의 페로몬에 대한 거부감으로 고통을 겪지만, 사고 이후로 자신을 돌봐준 작은아빠에 대한 은혜로 인해 작은아빠의 아들인 정원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고단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정원에게 끌려간 자리에서 태헌을 만난 세준. 그런데, 태헌을 만난 뒤 몇 년 간 오지 않던 히트사이클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데... "본능이 말하고 있다, 이 남자를 붙잡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