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비님의 작품
셔플
“나에게 흑심 있는 거 맞지?” “이런 건 흑심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는 거야.”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금수저 신은채. 평범한 삶을 모르는 은채는 재벌이란 사실을 숨긴 채 밥을 얻어먹는 등 선배들에게 예쁨 받는다. 그런 은채를 항상 지켜봐온 가난한 배우 지망생 강주원. 주원은 순진함을 이용해 은채를 벗겨 먹으려는 선배로부터 은채를 구해주고 그 뒤로 두 사람은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은채는 주원이 재벌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재벌인 걸 들켜선 안 되지만 주원을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주고 싶은 은채! “걱정하지 마. 나의 좋은 카드를 모두 너에게 줄 테니까.” 무명 배우와 재벌 2세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 #달달물 #오해물 #현대극 #재벌수 #순진수 #다정공 #후회공 #친구관계 셔플 ⓒ 김유비 / 학산문화사

셔플 [개정판]
[해당 작품은 <셔플>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에게 흑심 있는 거 맞지?” “이런 건 흑심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는 거야.”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금수저 신은채. 평범한 삶을 모르는 은채는 재벌이란 사실을 숨긴 채 밥을 얻어먹는 등 선배들에게 예쁨 받는다. 그런 은채를 항상 지켜봐온 가난한 배우 지망생 강주원. 주원은 순진함을 이용해 은채를 벗겨 먹으려는 선배로부터 은채를 구해주고 그 뒤로 두 사람은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은채는 주원이 재벌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재벌인 걸 들켜선 안 되지만 주원을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주고 싶은 은채! “걱정하지 마. 나의 좋은 카드를 모두 너에게 줄 테니까.” 무명 배우와 재벌 2세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 #달달물 #오해물 #현대극 #재벌수 #순진수 #다정공 #후회공 #친구관계 셔플 ⓒ 김유비 / 학산문화사

입속의 불순물
입안 점막이 예민해 고민인 29세 회사원 윤재연은 사랑니의 아픔을 참을 수 없어지자 큰 맘 먹고 치과를 찾아간다. 재연이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다정한 치과 의사 이종근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이다. 첫 진료에서 재연의 야한 신음을 듣게 된 종근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재연에게 끌리는 자신에게 놀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재연은 종근에게 더 적극적으로 대시하려 한다. 하지만 종근은 작은 개인 병원인 자신의 병원에서는 사랑니 치료가 어렵다며 재연에게 큰 병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는데…. 알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서로의 마음. 몸도 마음도 선생님에게는 다 보여줄 수 있다는 재연과 치명적인 재연에게 끌려가는 치과의사 종근. 둘 만의 야간진료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