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님의 작품
Kiss me 프린세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작은 나라의 꽃미남 막내왕자 니콜. 그런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으니!! 그것은 바로 "마구간지기와 사랑의 도피를 한 누나 일레나 공주 대신 시집을 가는 것!" 결국 여장을 하고 장가가 아닌 시집을 가는 꽃미남 왕자의 험난한 시집살이가 시작된다. 매정하기가 칼날 같은 남편과 맵디매운 시누이, 게다가 무시무시한 시어머니까지~!! 그래도 왠지 즐겁기만 한 철부지 왕자의 이색 로맨스.

달콤한 피
NEW 컬러 이미지 + 신규 추가 8p!! 작가님께서 새로 그려주신 외전 전용 컬러 이미지와 새롭게 추가된 8p!! (※추가된 8p는 외전 13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늘 사업에 실패하는 부모 덕에 가난해진 소년―수호에게 남은 거라곤 작은 옥탑방과 동전을 긁어모으는 비루한 생활력뿐. 그러던 중 자신의 피를 마음에 들어 한 판타지 세계(?)의 왕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남국의 휴양지 같은 세계에서 놀고먹고 사육당하는 생활에 바로 적응 100%! 게다가 왕의 시종인 사이비 용과 매혈의 대가로 몰래 보석 거래까지 하게 되면서 일확천금의 기회도 차분히 밟아가게 되는데…. 가난한 소년의 일석이조 본격 휴양, 매혈, 하렘(?) 스토리."

악마의 신부 만들기 1부
인간의 기를 양식 삼아 흡수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마족의 일원인 악마는 자신의 행위가 파괴적이기만 한 것에 회의를 느껴 그 방식을 포기하고 마족으로서의 능력도 없앤 채 인간인 양 은신해 살아간다. 그러다가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간처럼 관계 형성을 통한 생산적인 일까지 해보고자 맘 먹고 [신부]를 구하고자 하는데 악마의 신부로 올 인간은 없다. 결국 궁리 끝에 인간들이 가장 원하는 재물을 걸고 신부를 사오기로 한다. 어느 날 늙고 탐욕스런 아버지가 어린 딸을 데려와서는 맡기고 가버리고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악마는 그 아이를 거절하지 못하는데...

일상다정사
[15세 이상 관람 권장합니다.] 지는 걸 죽도록 싫어하는 두 사람이 연애로 묶였다?! "내 형 말고 나랑 사귀자." 그냥 친해지고 싶었던 것뿐인데 느닷없이 형 대신 자기와 사귀자고 덤비기에 오냐, 너 고생 좀 해봐라 하는 맘으로 승낙했다. 그러나 '일단' 사귀게 되고 나니 예상치도 못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남 고딩 둘의 팽팽하고 달달한 연애 배틀.

일상다정사 외전
고등학교 졸업 후 장거리 연애에 돌입한 승현x유진, 동거 중인 기욱x이현의 일상 및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승급(?) 대기 중인 건x해민의 19금♥한 후일담! 은재x이현의 [어쩌면 만약에]까지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