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shi Hirokane님의 작품
[웹툰] 시마과장
샐러리맨 사회는 보편타당성을 쫓아야만 하는 슬픈 세계, 그 근저에 흐르는 진한 페이소스를 그려보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단순히 샐러리맨의 일상을 묘사하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그들이 왜 그 길을 걸어야만 했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도달하게 될 우리 사회의 단면들이 마치 그물코처럼 얽히고 설켜 이야기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샐러리맨 생활을 경험했고 또 그 세계와 관계를 맺었던, 혹은 맺고 있는 성인 독자층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디지털 만화 서비스 본격 상륙!

사원시마
이 이야기의 시마 코사쿠는 대형 전기 메이커 하츠시바 전산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출세에는 불리하단 걸 알면서도 사내 파벌에 끼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한다. 그러나 파벌에 아랑곳하지 않고 확실하게 실적을 쌓은 시마는 젊은 나이에 과장으로 승진하고 그 후에도 순조롭게 회사에 공헌 한다. 그리고 현재, 이사란 직함을 손에 넣었으나 일을 향한 한결같은 열정은 여전하다. 이 이야기는 그런 시마의 신참 시절 에피소드이다.

사원시마 주임편
이 이야기의 시마 코사쿠는 대형 전기 메이커 하츠시바 전산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출세에는 불리하단 걸 알면서도 사내 파벌에 끼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한다. 그러나 파벌에 아랑곳하지 않고 확실하게 실적을 쌓은 시마는 젊은 나이에 과장으로 승진하고 그 후에도 순조롭게 회사에 공헌 한다. 그리고 현재, 이사란 직함을 손에 넣었으나 일을 향한 한결같은 열정은 여전하다. 이 이야기는 그런 시마의 주임 시절 에피소드이다.

시마계장
"무조건 해보는 수 밖에. 실패하면 책임은 내가 다 질게." 직장에서 이보다 더 달콤한 말이 있을까? 승승장구하는 시마의 중간관리직의 수하로서 직장 인간관계에 대해 제시합니다.

시마부장
하츠시바전산이라는 거대한 조직 속에서 자신의 뜻에 따라 충실히 살아가려고 한다. 종합선전과가 단독적인 부로 승격된 것을 계기로 시마는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한다.

시마사장
하츠시바 고요 홀딩스의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시마에게 자회사인 하츠시바 전자부품이 독립을 노린 막대한 자금조달을 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그곳에는 과거 사장 후보라 불렸던 남자의 의지와 자긍심이 있었다. 개성 풍부한 여비서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사장' 시마 코우사쿠의 세계시장으로의 도전이 시작된다!



시마전무
전무로 승진하고 중국, 인도, 북미의 사업을 통괄하게 된 시마 코사쿠. 더욱 넓어진 시야로 시대의 소용돌이 속을 힘차게 헤치고 나아간다. 물론 사랑의 루머도 끊일 날 없고….

시마회장
시마 코사쿠, 「회장」이 되다! 입사한 지 43년. 종합전기 메이커 ‘테코트’의 회장으로 취임한 시마 코사쿠. 국익을 위해 매진하기로 결의한 시마의 눈앞을 지금, 어떤 거대한 장벽이 막아서고 있었다. 하나는 해외 전기 메이커의 약진. 또 하나는 오랜 세월 동안 일본 경제계를 좌지우지해온‘재계’의 존재. 65세가 넘은 나이에‘재계’의 실력자들에게 들볶이면서도 압력에 굴하지 않고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시마 코사쿠. ‘영원한 연인’오마치 쿠미코와의 혼인신고도 마친 슈퍼 비즈니스맨 시마 코사쿠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