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리 케이님의 작품
비연 ~황자가 사랑한 남장 신부~
신분이 다른 첫사랑은 육체관계부터 시작?! 남동생을 대신해 주도에서 강사를 하게 된 취령은 아름다운 외모의 관사, 삽영을 만나게 된다. 그의 신비로운 매력에 끌리려던 찰나, 여자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시간을 되돌려 당신과 몇 번이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네 곁에 있고 싶어….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이토는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마사토와 재회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2년간의 교제 끝에 마사토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내게 될 줄 알았던 이토는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데….

굶주린 연하 늑대는 너무 커
"히마리… 너무 작아서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아…." 대학 식당에서 일하는 히마리는 만원 버스 내 승객들 속에 파묻혀있던 중, 키가 큰 남학생이 몸을 들어 올려줘서 무사히 정류장에 내린다. 또 퇴근길 버스에서도 그 학생을 만나는데, 둘 다 잠이 들어 종점까지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던 호텔에서 함께 묵기로 한다. 게다가 "남자친구 없는데 뭐 어때. 나 꽤 잘해."라는 그에게 가볍게 침대로 밀쳐지고 마는 히마리! 기다란 손가락으로 깊은 곳까지 휘젓고, 히마리를 음란하게 바꾸어 간다. 이… 이렇게 큰 건 안 들어가! 나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건달 아빠의 밤의 얼굴 -위험한 동거 알바?!-
'너 설마 처음? 키스도 아직?' 고객의 애완견의 털을 깍던 도중 창 너머의 커플의 애정 행각을 목격하고서 당황한 나머지 털을 뭉텅 깍아버린 아오키 미코토. 게다가 주인은 정말 무서운 분위기의 야쿠자… 인 것 같다?! 갑자기 그의 아파트로 간 미코토는 베이비 시터 일을 제안받는다. 본의 아니게 그의 지시를 따르지만 허를 찔러 키스를 당해버린다. 혀가 널어지니 머리 속이 아찔한데… 가슴을 만지는 큰 팔의 감촉… 잠깐?! 손 치우지 못해?!

날 갖고 놀지 마! -한 시간에 5천 엔으로 애인 계약-
"지금은 내 시간이잖아? 사쿠라도 즐기도록 해." 병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사쿠라는, 같은 병원의 소아과 의사 사카키의 안경을 망가뜨린다. 그런데 안경 하나에… 8만 엔이라고?!! 의사에겐 적은 돈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이라며 울상이 된 사쿠라에게 사카키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것은 한 시간에 5천 엔으로 그와 함께 있는 것!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사쿠라에게 그는 갑자기 키스를 해오며 그 숨은 뜻을 알게 해주고. 키스와 함께 가슴을 애무해오는 그에게 도망치려면 지금뿐인데, 어째서인지 도망칠 수 없어…. 강하게 밀어붙이는 그 모습은 전혀 난폭하지 않고 오히려…?

위험한 남자와의 키스
잡지사의 홍보부에서 일하는 사야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다. 하지만 "결혼하면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사야는 파트 타임으로 일하면 좋겠어..."라는 발언으로 논쟁이 벌어져 헤어지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점점 일에 전념 해야지 다짐했지만, 새해 첫 출근부터 지각이 예감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심술궃은 그 사람. 정말 재수 없어!~ 그렇지만 그의 정체는…

내 옆집에는 위험한 녀석이 산다
원하는 것은 피부와 피부가 맞닿을 시간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우연히 바에서 만나게 된 남성을 상대로 몸을 섞게 된 시즈카. 그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웃이자 소꿉친구인 타쿠마이다. 오랫동안 시즈카를 짝사랑하던 타쿠마가 좀처럼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사이, 시즈카는 바에서의 남자 코스케와 재회하게 되고, 그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손길에 매료되어 가기 시작하는데……. 연상의 상냥한 남자X연하의 훈남 소꿉친구 중 시즈카의 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