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 카즈사님의 작품
사장님은 현란한 테크닉에 함락 직전
회사에서 부모 덕에 됐다는 말을 듣는 신임 사장 사쿠라바 시호는 사원들과 편하게 지내지 못하고 고생만 하고 있다. 거기다 우수한 인재인 노련한 영업부장 사오토메 렌과는 회의할 때마다 부딪히고 만다. 어느 날 다른 회사에서 사오토메를 스카우트하고 싶다는 제안이 들어와 어떻게든 사오토메를 붙잡으려고 그를 술자리에 부르자… 「오늘 밤 내 상대를 해준다면」이라며 다가온다. 사오토메에게 왜 이런 행위를 하는 거냐고 묻자… 「좋아하는 여자를 안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알지 못했던 마음과 격한 애무의 손길이 주는 쾌감이 뒤섞여 쫓아갈 수가 없어…! 녹진녹진하게 젖어가는 안을 문지르며 혀로 마구 핥아 대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거지?!

절정을 알려줘요 [베리즈]
청년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이치고야 코조'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한창 슬럼프에 빠진 이치카. 그녀의 사촌이자 담당 편집자인 소우 오빠가 순정 만화를 그려보라는 제안을 한다. 이치고야 코조 작가임을 숨기고 꽃미남 담당 편집장인 쿠로다와 회의하러 갔는데… 상상도 못 한 TL을 그리자고?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봤는데 야릇한 기분이 드는 게 뭔지 어떻게 알아! 대체 '절정'이 뭔지 모르는데 어쩌라는 거냐며 이치카가 속마음을 털어놓자 쿠로다는 혀로 이치카의 온몸에 키스하기 시작한다ー 아무도 만진 적 없는 곳에 혀가 닿는데… 어? 이러다가… 끝까지 하는 거 아니야?! 연애도 섹스도 모르는 <순진한 TL 만화가> x <엘리트 호랑이 편집장>의 쾌감 레슨 & 익애 러브 스토리! ©Ryo Morita・Kazusa Nanami/CLLENN

약혼자 사장님은 나에게 굶주려 있다 [개정판]
"싫다고 해도 안 멈출 거야." 20년 동안 참아왔던 욕구가 터진 듯이 나를 탐해오는 소꿉친구…. 엄격하고도 카리스마있는 사장 료마와 직원 사나는 부모님이 정해준 약혼자. 하지만 사나는 자신에게 전혀 손을 대지 않는 료마 때문에 이대로 관계가 끝나는 건 아닐까 걱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은 날에도 그대로 잠에 들려는 료마를 보고 사나는 감정이 폭발하고 료마는 그동안 참아왔단 이유를 밝히며 20년 치의 사랑을 가차 없이 쏟아내는데....

어른의 장난감, 몰수당했어! 사용법을 가르쳐드립니다
이런 얼굴도 하는구나.' 방과후의 교실, 그이가 장난감을 가져다 대자…몸이 멋대로 반응해버렷! [웹툰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