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키 카츠오님의 작품
부탁 좀 들어줄래? 이것도 일이야.
BL
여자 친구와 헤어진 뒤로 백수로 기생하는 카케루 앞에 화려하게 등장한 국민 모두의 스타 RIN. 어떻게 이런 유명인이 집에 왔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는 옛날에 귀여워했던 소꿉친구 린이었다!! 오랜만에 재회한 린은 뜬금없이 매니저가 되어달라는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한다. 옛날부터 린이 뭘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했던 카케루. 그런데 업무 내용에는 매니저로서의 기본 업무 외에 '야한'일까지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귀여우면서도 멋있는 연하 소꿉친구의 집착 러브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