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루 시스코님의 작품
서른두 살의 지도
내 나이 서른 두 살, 아무리 관리를 해도 젊은 사람 특유의 반짝반짝함은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러니 난 더 이상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하남과는 사귀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다짐했는데, 4년 전에 만났던 어린 녀석이,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아이의 시간
딱 봤을 땐 쿨하고 멋지고 세미나에서도 제일 눈에 띄고 멋졌다. 입학하고 바로 여자들은 아이돌처럼 쳐다봤고 나도 쭉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타키아키와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고 사귀게 되었을 때는 연말복권에 당첨된 기분이었다. "이 얼마나 이상적인 애인인가."하고 생각했는데 사귀고 한 달째부터 서서히...


러브? YES
내 직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500엔 동전을 주운 초등학생, 만취한 아저씨.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이상한 놈이 잔뜩 있다. 그러니까 이런 한밤중에 안 어울리는 모피 코트를 입고 육교 난간에 앉아있는 남자를 봐도 나는 동요하지 않는다. 그저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LOVE & CATASTROPHES
오노하라 아키오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악당인 녀석이다. 길가의 차를 훔쳐서 나까지 끌어들여 드라이브하던 도중 갑자기 키스하는 이 녀석. 벗기게 해주지 않으면 앞니를 다 날린다니 어쩌면 좋지?!

수컷라이더
AV배우이면서 잘생긴 건달 세리자와 죠. 그러나 어느날 음란한 출장헬퍼 보이 카즈키와 만나면서, 드라마틱하고 에로틱한 대전환!! 음부로 애인을 고르는 남자가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