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n님의 작품
혼전임신? NO 혼자임신!
이세계로 차원이동을 한 주인공. 평범한 남자였던 그가 어째서인지 이곳에선 치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먼치킨? 그런데 그 스킬의 정체가… 접촉만으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왕국의 공주가 내 아이를 임신했다고?!

악역 영애가 싫어서 의무실 조수가 됐습니다
「나, 악역영애였구나…….」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백작 영애 레일라. 그녀는 본인이 여성향 게임에 등장하는 라이벌 캐릭터인 데다, 특정 루트 이외에서는 항상 죽을 운명인 불행한 캐릭터라는 걸 알게 된다. 사망 플래그를 피하고자 레일라는 굳이 “학생으로서”가 아닌 『의무실 조수』로서 학원에 들어가는 것을 선택하여, 공략 대상들 혹은 히로인과 엮이지 말자고 결심한다. 그러나, 입학 전날 깊은 밤에 약초를 캐기 위해 정령인 루나와 함께 들른 호수에서 레일라는 공략 대상인 왕태자와 딱 마주하고 만다. 최악인 건, 그때의 레일라는 젖은 옷을 벗어버린 나체 상태였다는 것인데……?!

오늘 밤은 양호실에서
사랑따위... 설렘 따위... 이곳에서는 필요 없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국어 여교사 다나카. 그러나 학교의 양호 선생님 시라하네를 보면 가슴이 미칠 듯 뛰고 만다. 그래서 그 몰래 시라하네의 사진을 찍어 밤마다 그녀의 위안을 위해 사용하는데... 그러다 실수로 이 사진을 시라하네에게 들키고 마는데.. 과연 시라하네는 자신의 사진을 몰래 찍어 음탕한 행위를 하는 사용한 다나카를 어떻게 생각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