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ipan님의 작품
『행방불명.』
BL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청소부로서 소소하지만 견실하게 일하는 카에데, 여성의 기둥서방으로서 타락한 생활을 하는 료. 한때 소꿉친구였던 그들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8년 만의 재회―료를 위해 사람을 죽인 카에데, 서로의 몸을 격렬하게 갈구하며 이뤄지는 도피행, 이윽고 밝혀지는 료의 과거. 서로를 강하게 원하기 때문에 각각이 손을 더럽힌 두 살인범의 도착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