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뿌콘님의 작품
[성비단] 천사들이 이래도 돼요?
제대로 된 정기를 받지 못해 배고픔에 시달리는 악마, 현진. 방송국의 축하 파티에서 우연히 유명 배우 선우와 모델 하준에게 대시를 받는다. 정기를 받기 위해 두 남자의 유혹을 수락했지만, "당신, 악마죠?" 알고보니 천사였던 두 남자에게 붙잡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천사들이 이래도 돼요?!

바이바이
비 오는 밤, 죽기 위해 마포대교에 서 있던 서유. 무면허에 미성년자인 성현은 서유를 보고 놀라 사고를 낸다. 성현은 형에게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서유에게 300만 원을 대가로 형 성훈에게 거짓말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성훈은 서유와 성현의 말을 믿지 않고, 거짓말을 밝히려는 과정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유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고 만다. 자존감 낮은 서유는 성훈 같은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섹스 파트너한테 청혼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더 병신 같은 거잖아….” “대체…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었던 거군.” 과연 서유는 성훈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가정부의 사정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