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노메님의 작품
노을빛 아웃포커스 long take [개정판]
인기작 「노을빛 아웃포커스」 시리즈 제5탄!!! 룸메이트이자 연인인 마오와 히사시. 진급을 앞둔 겨울, 마오에게 고민과 불안이 밀어닥치기 시작한다. 게다가 새로운 체제로 바뀐 영화부에서는 예상외의 트러블이 생기기까지! 익숙하지 않은 연극부 활동에 매진하면서 마오를 챙겨주는 히사시에 비해, 전혀 성장하지 못한 것 같은 자신이 답답하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공연이 다가올 무렵, 히사시도 마오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어떤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네가 바라는 건 뭐든 들어줄 거야."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어서 나도 멋있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 그렇게 히사시를 생각하는 마오의 마음이 흘러넘치려 하는데?! 변화를 겪는 마오와 히사시, 중학교 시절의 마오와 이치카와의 만남도 수록한 반짝이는 청춘 연애담, 신장 개막!!
한밤의 모놀로그 [개정판]
가능성이 제로가 아닌 이상 저는 확인하고 싶어요. ―――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 순정만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시온. 고등학교에서 그가 세운 목표는 멋진 남친을 만드는 것! 그러나 부단한 노력에도 성과는 나지 않았고…. 멋진 남자를 찾고자 영화부에 입부한 시온은 전 부부장인 레이와 처음부터 충돌하고 만다! 하지만 레이에게 키스를 당하고 나서 사귀기로 하는데?! 그렇게 된 건 레이의 얼굴이 남친이 갖고 싶어 안달이 난 시온의 취향에 딱 들어맞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실 레이에게는 나쁜 꿍꿍이가 있었고…? 비주얼계 기숙사 룸메이트, 그리고 든든한 영화부 2학년과 졸업생들 사이에서 처음 겪는 일투성이인 학교생활 속에서 두 사람은 겨우겨우 교제를 이어나가는데?! 「노을빛 아웃포커스」 스핀오프!
걷다가 보면
고향에서 만화가가 되는 꿈을 이룬 타케다. 화가의 꿈을 포기하고 집을 나간 오사나이. 학창 시절엔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이지만 오사나이의 배신으로 타케다는 심한 따돌림을 당한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동창회에서 재회하는데─······. 시간이 차고 미지와 접촉하여, 겹쳐진 길. 감정적인 한순간을 오려 낸 뒤틀린 어른의 센티멘털 러브.
동화는 거품이 되어
조금이라도 더 오래, 마법이 지속되기를 빌었다. 다음에 비가 내리면 끝이 올 것을 알고 있었기에…. 라멘 집 점장 오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아케미와 섹프 관계다. 서로 좋아하는 건 분명하지만, 오카는 첫사랑의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고, 아케미는 야쿠자의 아들이라는 처지 때문에 남들을 밀어내는 탓에 각자 고독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언젠가는 끝날 관계였다. 어서 끝내야만 하는 것을 알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사이 오카의 앞에 오카의 첫사랑으로 추정되는 남자 스루가가 나타나는데……?! 쿨한 야쿠자 아들 × 순정 라멘 가게 점장 베프이자 섹파인 그들의 의존증 BL
잔상 슬로모션 [개정판]
남학교 영화부 부장, 3학년 키쿠치하라 진. 뭐든 잘하는 인기인이지만, 실은 얼굴만 잘생긴 허당. 그런 진에게 한 살 연하의 동아리 후배인 이치카와 기이치가 이상하리만치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며 부딪쳐 온다. 사실 그들은 과거에 어떤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어느 날, 기숙사 룸메이트가 되는데…?!
노을빛 아웃포커스 [개정판]
철벽 치는 날라리 히사시와 남학교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된 마오. 고2 봄, 마오는 같은 영화부 소속의 감독에게서 게이에 날라리 미남인 주인공에 히사시를 쓰고 싶다는 부탁을 받는데. 아직 사랑을 몰라, 소중한 이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는 당황하는 마음. 반짝반짝 사랑스러운 청춘 연애담.
싫어하는 연인
숨김이 없지만 서툰,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나 너를 싫어하는 걸까?] 둘이 있을 때만 느끼는 불편함을 가진 채 같은 반 하토야에게 그런 말을 내뱉고 만 모모치. 어딘가 상처입은 얼굴을 한 하토야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되지만, 하토야에게 돌아온 말은 사귀자 라는 생각지도 못한 한 마디였다. 그 후 연인으로서 사귀게 된 두 사람은…
컬러풀한 너와 흑백의 나
사쿠라 하숙에 입주한 수수하고 음침한 미대생 야가미 이치로. 그곳에서 만난 관리인 마사키는 이치로와 정반대의 화려한 남자였다. 이치로는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화려한 외견뒤에 숨겨진 다정함과 외로움을 알게 된 뒤로 서서히 마사키를 마음에 두게 된다. 사람을 사귀는데 서툴러서 연애와는 인연이 없었던 이치로는 처음으로 이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