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생님의 작품
손가락 사이
드라마
손가락 페티시를 자각한 '지영'은 자신의 취향에 딱맞는 남사친 '가람'의 손을 은밀하게 덕질한다. 페티시 탓인지 남사친 '가람'에게 감정이 생긴건지 모르겠는 '지영' 친구와의 고민상담중 필름이 끊기고 눈을 뜨니 눈앞의 대상인 '가람'이 벗고 있다? "내가 그렇게 좋아?" "너가 아니라.. 손이 좋은 거야!"

너 하나만
로맨스
[보름달이 뜨는 밤, 넌 나의 반려가 될 거야] 퇴근 후 거하게 취해서 해롱거리며 집으로 돌아온 아림의 앞에, 자칭 '늑대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잘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나랑 우리 집으로 3차 갈래요?" 술 취한 아림 때문에 우연히 시작된 달콤짜릿한 동거! 근데 이 남자, 정말 늑대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