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님의 작품
황궁의 정원에는 개가 산다
가난한 데본 백작가의 딸 코트니 데본은 철없는 가족들로 인해 하루하루 귀족답지 않은 궁핍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조카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고자 악착같이 아껴가며 가문의 빚을 갚아가던 찰나, 코트니의 오빠가 진 도박빚으로 하루 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을 처지가 되어버리면서 그녀의 계획은 꼬여버리게 된다. 도무지 해결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기 직전, 황태자 리샤르가 그녀에게 청혼하면서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지만 순수한 호의가 아니었던 리샤르는 코트니에게 무언가 원하는 것 같은데... "주인님 허락 없이 세운 좃을, 발로 밟히고 싶습니다…" "미친."" 망해가는 가문의 성질 더러운 영애로 소문나 혼삿길 제대로 막혀버린 코트니, 입만 열면 구제불능 개변태 황태자의 주인님이 되다!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개정판]
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 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 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봄과 겨울의 경계
봄의 나라라 불리우던 '그린우드'의 공주 "새런"은 타국의 침략으로 인해 부모와 형제들을 잃고 산제물로 끌려가게 된다. 산의 주인이라고 불리우는 늑대에게 바쳐진 새런은 정신을 잃게 되고... 죽은 줄만 알았던 자신이 낯선 저택에서 눈을 뜨게 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런 새런의 앞에 어떤 남자가 자신을 산의 주인이라 소개하면서 자신의 신부가 되어달라고 하는데...?!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 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 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
천사 같은 미모와 성격으로 학교 최고의 인기인인 '지하'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는 '란주'! 그런 지하의 미팅 소식을 란주는 우연히 알게되고..충격에 빠진 란주는 미팅 전에 지하를 꼬시기로 마음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