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타님의 작품
풀어진 목줄을 버릴 때
나도 울고 싶다고…. 게이인 쿠로다는 애인이 바람피운 걸 알게 되어 따지러 갔다가 그 바람 상대와 함께 덜컥 차이고 만다. 알고 보니, 사랑하던 애인은 양다리로 모자라 동시에 3명을 만나고 있었고. 버려졌다는 충격에 오열하던 남자 시라토를 보다 못해 집으로 데려오는데, 사람의 체온이 그립다는 이유로 몸을 겹치게 된다. 서로를 달래기 위해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관계는 점점 늘어가고, 쿠로다는 시라토에게 안기면서 점점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 와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데― 마음 약한 울보 대형견공 X 과감한 공이었수의 육체관계에서 시작된 거꾸로 가는 사랑♥

선혹 포르노
업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AV 배우 '타쿠미'는 프로 의식이 높아 어떤 상대라도 세울 수 있는 것이 자랑. 그런 타쿠미에게 결국 제작사의 요구는 더 커지고, 어쩌다 보니 '인기 게이 모델+물건 있는 여배우와의 3P 작품'이라는 【사실상의 게이 비디오】를 찍게 되어 버렸다! 아무리 타쿠미라도 당황하지만… 함께 출연하는 '카이'를 안는 맛은 예상과는 다르게 최고…. 그만 이성을 잃고 달려든 것을 절찬 후회중인 타쿠미에게, 카이는 갑자기 애인 행세를 해달라 제안하는데….

더블 페이크 ~반려 계약~
「이건 서약 따위가 아니야 ――― 계약이다.」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오메가, 이도 지츠야는 짝이 있다. 그는 바로 키타코지 카즈히로. 알파이며, 경찰청의 엘리트 형사다. 둘은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짝 계약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 관계일 뿐이지만, 오메가는 정기적으로 짝과 섹스가 필요하여… 본의 아니게 키타코지와 신체적 관계도 하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관계가 계속되는 한편, 오메가를 노린 마약사건이 발생하는데―――?!

현혹의 포르노
AV 업계의 인기 남자 배우인 타쿠미는 옛날 어떤 일을 계기로 호모포비아가 된다. 그런 타쿠미에게 여장남자와 게이 배우와의 함께 찍는 기획이 들어오고 만다. 더군다나 그 게이 배우는 바로 업계에서 유명한 카이. 거절하려던 타쿠미는 카이의 도발에 넘어가 결국 촬영을 하고 만다. 프로의 마인드로 아무렇지 않은 척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카이의 유혹에 넘어가 마음을 바꾸는데…. ⓒJita /jpublishing Co.,Ltd.

베이비 페이스 몬스터 [개정판]
현직 불량배×전직 불량배의 엎치락뒤치락 핑크빛 힘겨루기! 한때는 이름을 날리던 불량배였지만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이카리 에이지. 후배의 부탁에 불량배들끼리 시비가 붙은 현장에 가게 된 그는 지금 일대를 주름잡고 있다는 루이의 시선을 본의 아니게(?) 빼앗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