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이님의 작품
벌(伐)
만약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죽지 않았다면?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적탄을 맞고 쓰러지나 우여곡절 끝에 다시 살아나게 되고 마침내 7년 임진왜란도 끝이 난다. 그러나 선조는 전란을 승리로 이끌고 백성의 영웅으로 떠오른 이순신에게 병적인 질투와 극도의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선조는 서인(西人) 세력의 핵심 인물들과 결탁하여 이순신을 몰래 체포하고, 역적이라는 누명을 씌워 극형에 처한다. 이순신의 가족 중 남성들은 사형 또는 유배형을 당하고, 여성들은 전원 관노로 끌려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다. 결국 이순신은 폐궁(廢宮) 내에서 비밀리에 거열형(車裂刑)에 처해지고, 그의 시신마저 불태워져 완전히 소멸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순신은 뜻밖에 30여 년 전, 자신이 젊었던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그날 이후 이순신은 조선을 유린하고 백성을 학살한 왜적들을 저지함과 동시에 자신과 가족을 몰살한 미래의 선조에 대한 응징과 더불어 왜국과 여진, 그리고 중국을 정벌할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과연 이순신은 남벌에 이어 북벌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

혼의 나라
<용비불패>,<고수> 스토리작가 류기운이 쓰고, <전설의 가문>,<폭주검찰> 작가 장세이가 그린,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귀신들을 위한 극락왕생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