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님의 작품
상사의 음란한 뒷계정
꽃다운 26세, 홍도혜. 사랑만 담뿍 받고 살아온 막둥이 도혜에겐 인생의 큰 굴곡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입사 이후 권사우 팀장이라는 아주 커다랗고 뾰족한 가시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꽃길 같던 생활은 가시밭길로 변해 버리는데… (NEW) 30초 전 트잇 . @Xx_4woo ▶ (동영상) 11시 11분. 같은 시간에 업로드하고 홀연히 삭제되는 동영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눌러 본 동영상에 웬 크고 올곧은 심지와 끈적한 숨소리가……?

원수와 결계에 갇히면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는 류호경과 백희원은 어느 날 수상한 동굴 속 결계에 갇히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그 동굴에는 색향이 퍼져있어 이대로는 단전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는데....... “그냥 우리끼리 해결해. 어차피 흥분만 가라앉히면 되는 거잖아.” “미친놈아! 정신 차려, 류호경!” “희원아, 힘 좀 빼 봐. 착하지. 기분 좋게 해주려고 그러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