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이츠미님의 작품
거짓말에서 시작되는 익애 생활
[휴재 중] 일본의 2대 명문 재벌그룹인 히가시와 니시는 서로 오랫동안 다투던 라이벌 관계다. 그러던 어느 날, 히가시는 니시의 화해 제의를 받게 된다. 화해의 조건은 딸을 시집 보내는 것. 어떻게든 싸움을 끝내고 싶다며 시집 가는 것을 결의하는 리리나지만 돌아온 것은... ⓒItsumi Takahashi/Shogakukan
과묵한 익애 ~과보호 첫사랑 황자와의 밀월~
「지금 바로 너를 안을 거야.」 첫사랑이었던 율리우스 황자가 조국을 침략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엘레오노라. 침략을 막기 위해 율리우스와 강제적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그대로 몸을 허락하게 된다―. 그녀는 달콤한 말과 함께 부드럽게 자신을 만지는 율리우스의 손길에 익숙해지지만…, 첫날밤 혼자 남겨진 엘레오노라는 사랑받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한다. 엘레오노라가 소중하게 대해지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올 만큼, 율리우스는 그녀에게 더욱 친절하게 행동하고…. 그녀를 향한 율리우스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려는 순간, 그의 목숨이 위급해지는데…?!
사디스트 해적과 사로잡힌 공주
모 왕국의 제1 왕녀 앨마는 해적에게 납치되어 포로 신세가 된다. 항해 도중 냉혹한 해적 펠릭스의 독니에…!! 사로잡힌 왕녀와 냉혹한 해적의 해양 로맨스! The Barbarian buccaneer fall in love with hostage princessⓒItsumi Takahash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BUNKASHA PUBLISHING Co., Ltd., TOKYO.
첫사랑 마리아쥬 ~잊을 수 없는 마음과 약속의 기사~
“너의 전부는, 나의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안의 존속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혼약을 맺은 에밀리엔.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건, 과거 자신의 시종이었던 루시판?! 새로운 영주가 된 그는 자신과 결혼하여 잠자리를 함께 하라는 요구와 함께 에밀리엔의 순결을 빼았는다. 매일 밤 첫사랑인 루시판에게서 음란한 쾌락을 선사받지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루시판의 모습에 에밀리엔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하지 못하는데….
계약신부 ~왕태자의 달콤한 덫~
“너는 정말 귀엽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널 내가 더럽혀주지….” 심술궂은 왕자 로이의 달콤한 유혹에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던 리베트. 하지만 이 결혼은 애정이 아닌 계약으로 이루어졌다. 왕태자에게 필요한 것은 <윌네리아 후작 가의 딸>이라는 이름뿐. 리베트는 사랑하는 이가 있는 언니를 대신해 왕태자의 신부가 되는데…. 밤마다 사랑을 받으면서도 언니의 대용품에 지나지 않는 자신의 처지에 근심을 지우지 못하는 리베트에게 로이가 보이는 독점욕의 정체는…?!
이국의 왕자와 첫사랑 결혼
맞선에서 만난 사람은 완전 귀족에 훈남 왕자님!! 인사의 키스, 스치는 손끝…. 신사적인 그에게 두근두근★ 하지만, 그에겐 마음에 둔 첫사랑이 있는데…?!
됐으니까 나에게 빠져버려
“나랑 결혼하자. 그러니까 먼저 맛보게 해줘-.” 남자친구 없는 경력=나이, 평범하고 수수한 OL 마리는 사내 제일의 훈남 동료, 마나부에게 갑작스러운 프러포즈를 받는다. 게다가 신체의 궁합이 중요하다면서 거칠게 애무까지 돌입?! 그의 농밀한 유혹은 조금씩 강렬해지는데……!!!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이렇게 집요하게 대시 하는 거야……?!!
S사장과 메이드
「방금 그건 날 부추기기 위한 건가?」 제멋대로인 부잣집 아가씨 하루나는 어느 날 갑자기 심술궂은 젊은 사장의 메이드가 되고 말았다?! 요리는커녕 청소도 못 하는 하루나는 항상 주인님에게 혼나기만 하는데…. 하지만 채찍과 당근 같은 달콤한 애무로 인해 점점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밀박 ~절대군주의 달콤한 애무~
“네가 얼마나 음란하고 아름다운지 네게도 보여주겠다.” 나라가 없어져 살아갈 희망을 잃은 왕녀 노에리아는 대국의 왕의 포로가 된다. 왕비로 삼을 테니 아이를 낳을 것을 종용하는 미모의 왕 에룬스트. 그는 밤이면 밤마다 노에리아의 몸에 쾌락을 새겨 몸도 마음도 사로잡고 만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에리아는 점차 그를 지키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고국의 재건을 호소하는 신하들의 말에 동요하는데….
거짓된 웨딩마치
“좋다고, 네 몸은 그렇게 말하는데?” 하급귀족 출신 줄리아나는 용모단정에 머리도 뛰어난 왕자님과도 같은 레나트의 부탁으로 가짜 결혼을 하게 된다. 명문가 아가씨에게 손을 대는 바람에 결혼해야만 할 처지에 놓인 그는 줄리아나를 허구의 아내로 내세울 계획이었던 것!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진짜 부부처럼 줄리아나에게 달콤한 쾌락을 선사하는 레나트. 그러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그녀에게 레나트는 사랑이 없어도 몸이 젖는 것은 생리현상일 뿐이니 그저 쾌감만을 느끼라고 종용하는데…?!
귀축 당주와 거짓 신부
사랑은 야릇하고 대담하게… 빚을 갚기 위해 화려한 일족의 명문가로 시집오게 된 타마키. 선택권도 의지도 없이 강제로 안기는 하루하루. 그러던 어느 날, 그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