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이츠코님의 작품
짝이 될 때까지 사랑하고 깨물어 줘
"짝인 척하기 훨씬 전부터 내 거야" 호랑이α·타이가는 성욕이 강하고, 초식Ω를 좋아하는 플레이보이. 세 다리가 발각되어 모두에게 차이고 홧김에 술을 진탕 마신 다음날, 옆에서 자고 있던 것은 같은 대학의 너구리Ω·마미즈카였다. 「목덜미의 물린 자국」에서 풍기는 사연 있는 분위기… 엮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마미즈카의 비정상적으로 강한 발정 페로몬에 유혹되어 관계를 가지게 된다. 수수한 겉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에로틱하고 귀여운 갭에 농락당해, 점차 "원래의 짝"상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깨문 뒤에 짝이 되려면>의 스핀 오프!

깨문 뒤에 짝이 되려면
"운명이 아니더라도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모든 인류에게 동물의 유전자와 α, β, Ω라는 제2의 성별이 갖춰진 세계. 주위에 흑표범α라고 알려진 쿠로세에게는 실은 토끼Ω라는 비밀이 있었다. 「아직도 발정기가 오지 않은 어정쩡한 존재」라며 스스로를 비하하던 쿠로세였지만 순혈 늑대α로 유명한 하이오와의 맞선으로 사태는 일변. 하이오 앞에서 첫 발정기가 찾아와 뜻하지 않게 짝이 되어 버린다. 의학의 발달로 「짝의 해소」가 가능해진 사회이기 때문에 더욱이 몸뿐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연결되기 바라는 하이오. 그의 일편단심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쿠로세이지만―…

앰버바닐라의 신부
왕족과의 거래를 위해 중동의 하이달에 오게 된 회사원 미즈키는 뜻밖의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게 된다. 눈을 뜬 곳은 왕자 바실의 호화스러운 저택이었다! 사과의 뜻으로 대접하고 싶다는 바실의 강압적인 권유를 거절하지 못한 미즈키는 성대한 환영인사를 받게 된다. 그러나 바실의 마음에 들어버린 미즈키는 그 자리에서 꼬임에 넘어가 넘어가서는 안될 선을 넘어가버린다. 게다가 다음날에는 [내 아내가 되어 줘]라며 프로포즈까지 받게 되고 정열적이고 일편단심인 왕자의 익애에 미즈키의 마음은 차츰 넘어가는데..? 아랍 슈퍼 공x전 운동선수 일반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