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조노님의 작품
오늘도 그대와 첫날밤을
로맨스
입시학원 교사인 나시키 리사는 ‘불감증’과 ‘빈유’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연애를 기피해 왔다. 그러던 중 동기인 쿠마가이 토고가 같이 식사하러 가자는 제안을 하고, 몇 번의 데이트 끝에 ‘식사만 한다’는 조건으로 사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전철에 불이 나서 운행이 중단되는 바람에 호텔에서 묵게 된 두 사람. 씻고 나온 토고의 다부진 몸을 보곤 자신감을 잃은 리사는 ‘어차피 차일 바엔 일찍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보여주지만, 토고의 커다란 물건은 바로 반응하는데…! 덩치 큰 곰돌이×겁쟁이 아기 사슴이 보내는 음란한 순애 러브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