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토 이네코님의 작품
1일 1회, 절정까지… 굶주린 절륜 아저씨는 나를 잡아먹는다
로맨스
직장도 집도 잃은 키쿠치 히나는 전통 화과자점의 미중년 주인인 후지카와 하루마를 만나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불안해하던 와중에 맛있는 화과자를 먹고 깜빡 잠들었다 눈을 뜨니, 하루마와 같은 이불 속에?! 심지어 그는 섹시한 어른의 색기를 내세우며 히나를 덮치는데……. “지금은 나에게 응석 부리도록 해.” 자상한 말을 들으니 거절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정신이 쏙 빠질 만큼 민감한 곳 전부를 핥아진 히나는 그렇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그렇게 다음 날 아침, “내 연인이 되어서 같이 살지 않겠어?”라는 뜻밖의 제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