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시타 이키루님의 작품
파괴해 버려 러뷰!
만약 사랑하는 누군가를 되찾을 수 있다면― 당신은 자신과 세상, 어느 쪽을 파괴할 것인가? 느닷없이 무대에 강림한 수상한 인물 하루마. 그는 자신이 아이돌인 우타의 노래 능력을 구해냈다며 미친듯이 웃어대다가 콘서트에서 쫓겨난다. 아마도 세상을 새로 쓰는 데 성공했다는 뜻인 모양. 명백히 정상 궤도를 벗어난 상황임에도 우타는 그저 웃는 얼굴. …그리고 하루마를 유혹해 관계를 밀어붙이기 시작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우타의 말과 행동에 하루마는 겁을 먹으면서도 멋진 목소리와 얼굴 공격에 결국 우타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우타의 매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점점 더 끌려만 가는 하루마. 하지만 우타에게는 하루마에게 고백하지 않은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하루마가 세상을 새로 쓰며 파괴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너무도 끔찍한 사실이었는데―. “살아도 함께 살고, 죽어도 함께 죽어.” 고독하게 ‘살아온 사연 있는’ 두 남자의 악마적인 순애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