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이 이치님의 작품
렌즈 너머의 연심
BL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족해.” ──말과 달리 마음은 그렇게 순수하고 깨끗하지 않아. 카메라맨인 마치다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코부치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괴로움으로 인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몰래 일본을 떠났는데, 오랜만에 귀국길에 오르다 생각지도 못하게 코부치와 재회하고 만다. 심지어 그 괴로운 마음을 떨치려 술을 마시다 잔뜩 취해 몽롱해진 의식 속에서 갑자기 그에게 키스당하고, 그대로 섹스까지 하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