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O님의 작품
하이드 맨션(Hide mansion)
저 멀리 떨어진 깊은 숲속, ’하이드우드’. 십 년 간의 도배공 생활에 지친 폴은 그곳의 외딴 저택에서 처음으로 혼자만의 휴식을 가지려 한다. 그런데-... 이 집에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있다?! “...난 제라드 발크. 숲을 떠돌다 이 저택을 발견했어.” “수배 중인 범죄자?” “아냐, 그런 거! 난 그냥... 사람들을 만나는 게 싫단 말이야.” 무일푼에, 사회부적응자인 것도 모자라, “난 조금 ’특별한 걸’ 먹어야 하거든.” ‘자칭 뱀파이어’ 라고? 갑작스럽게 제라드와 동거를 시작한 폴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근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

데드 오어 어라이브
※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