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님의 작품
탐화접(探花蝶) [연재]
[5주 연재 후 1주 휴재] 멸문지화를 당한 모련은 아버지의 친우 댁에 몸을 의탁하지만, 뿌리 없는 설움 속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희망 없는 나날, 담을 넘어 그녀의 방에 숨어든 그림자가 있었으니. “나 왔다, 모련아.” 느른히 웃어 보인 그가 그녀의 치마 속을 파고들었다.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그들이 칭송하는 한유백이 얼마나 집요하고, 음란한 인간인지. "내가 없는 곳으로 도망이라도 치려고 했느냐. 넌 절대 내 품을 벗어날 수 없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둘보다는 셋 단편선] 앳 미드나잇 인 더 캐슬
상사의 강요로 주말 등산에 끌려가게 된 '서아'. 하지만 산에서 혼자 길을 잃게 되고, 점점 어두워지는 와중 두려움에 떠는 그녀의 눈앞에 이질적인 검은 저택과 아름다운 쌍둥이 형제가 나타나는데... "안녕하세요. 길을 잃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