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곰님의 작품
삼귀는 사이
로맨스
[사귀는 건 아니지만 누구보다 가까운, 삼귀는 사이.] 평생 남사친, 여사친으로 사는 건 끝났다. 이젠 이 관계에 종지부를 찍어야겠다! 친구로부터 시작해 쭉 함께 지내왔던 재인과 의현.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이대로 같이 있기만 한다면 만족할 줄 알았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설레니, 이 짝사랑을 끝내야 할 때가 왔다고 느꼈고, 재인은 결국 다른 남자에게 고백해 버린다. 하지만 그 남자는 경험 없는 여자는 싫다고 거절하는데… 어라? 이거, 혹시 기회 아냐? "이의현! 나랑 자자." "김재인, 미쳤어?" "한 번 잔다고 달라질 사이 아니잖아?" 경험이 필요하다며 무논리로 몰아붙였더니, 갑자기 의현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네가 하자고 한 거니까, 후회하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