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히츠지님의 작품
버려진 야수가 내게 반했다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너무… 강압적이지 않아요? 쓸쓸한 이브의 밤, 케이크 점에서 알바를 하던 세토 카오루는 멋진 남친♥을 내려달라며 신에게 기도를 했는데… 만난 남자는 상처를 입은 야쿠자?! 그것도 그대로 호텔로 가, 바로…!!!

맞닿은 후에
이 사랑은 진짜? 가짜? 연정이 뒤엉키는 페이크 러브 긴 머리 가발, 부드러운 인상의 옷과 화장, 외모만은 좋은 아내지만 알맹이는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 눈앞에 있는 건 누나의 약혼자. 아버지의 회사를 위해 약혼을 결정한 누나가 실종돼 누나를 대신하게 된 나츠키. 원만한 해결, 즉 상대편의 파혼 신청을 목표로 노력하지만, 그 계획은 금세 들통나버린다. 나츠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대신 약혼자인 이시바가 내건 조건은 ‘약혼자 놀이’였는데?! 마치 연인처럼 대하는 이시바에게 나츠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