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노메 히나님의 작품
순수한 그녀의 입술에선 담배 맛이 난다
‘순수한 아이’였던 대학생 나나쿠사 미츠루(21세)와 ‘힐링계’ 회사원 이시즈카 칸나(27세)는 소꿉친구다. 그가 보기에 칸나는 ‘성실하고 웃는 얼굴이 다정한 누나’. 하지만 그런 건 미츠루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간 클럽에서 미츠루와 마주친 칸나는 누나 모드로 변해 그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오히려 그에게 섹○ 파트너와의 연락을 들키고 마는데…?! “뻔뻔스러운 칸나는… 벌을 받아야 하니까”라며 키스해 오고, 가슴을 핥으며 그녀의 안쪽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하는 자극적인 손놀림까지… 이런 건 동정의 스킬이 아니잖아! 가면을 쓴 두 사람의 본심을 숨긴 연애 시소게임♡ ©ARC PRESS

소꿉친구 야쿠자의 달콤하고 거친 사랑
전남친에게 차이고 바에서 술을 마시던 이오리는 그곳에서 미남으로 성장한 연하 소꿉친구 츠바키와 만난다. 고민을 털어놓자, 츠바키는 이오리를 달래주기 위해 집에 데려간 후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순진하지 않던 츠바키에겐 사실 엄청난 비밀이 있었고, 츠바키는 이오리를 '지나치게' 많이 사랑하고 있었다. ©hinonomehina/futurecom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