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하루히님의 작품
젊은 사장에겐 페티시가 있다.
로맨스
"귀... 잘 느끼는군" 낮에는 사무직, 밤에는 바 웨이터로 일하는 유즈키는 착실하고 좋은 사람이다. 부모님을 잃고 유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삶이었지만, 사랑하는 언니를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의 사장 아키라가 유즈키가 부업으로 일하는 바에 나타났다. 결국 정체를 들킨 유즈키는 부업을 허락해달라고 간청을 하고, 그런 그녀에게 아키라는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내가 시키는 걸 뭐든지 한다면 생각해 볼게" 아키라는 유즈키의 귀에 반한 귀 페티시였던 것이다! ©China Ojima/Haruhi Ao/lib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