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스튜디오님의 작품
[색야 단편선] 소꿉친구를 음침한 채무자로 만나게 되면
합법 3 금융 기업처럼 보이지만 뒷세계에도 발을 담그고 있는 가족 사업을 함께한 지 벌써 6년째.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권유담에게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유담아.” 부하의 부름으로 내려간 그곳에서 입가가 터진 서차진이 활짝 웃고 있었다. 시발. 이 새끼가 진짜 왜 여기에 있지? * “후, 흐, 으읏, 하, 하……” 권유담의 하반신에 얼굴을 파묻은 서차진은 흥분한 채로 냄새를 들이마시고 있었다. 그러곤 아직 젖지도 않은 음부에 하관을 마구 비비더니 낮게 웃었다. 사랑스럽고 매력 있는 그녀가 처음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없는 6년 동안 이 질구에 누군가는 좆을 쑤셔 박고 개처럼 쑤셔대었겠지. 상관없었다. 처음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은 서차진 그가 되면 될 것이니까.

[색야 단편선] 장난감 개발팀의 신입사원
“그럼, 좆부터 세울게요.” “네, 네? 그건 제가 혼자….” 제 성기를 쥐고 통보하는 주원을 놀란 표정으로 올려다봤다. 개발팀에게는 남의 알몸을 보는 것과 몸을 만지는 것이 일상다반사라지만,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의 성기를 쥐고 발기시키겠다는 말을 “밥 먹읍시다.”처럼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놀라울 따름이었다. “서예준 씨 감도도 체크해야 하니, 남의 손으로 발기하는 게 좋습니다.” “그, 그런가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가 하는 말을 납득한 것은 아니지만, 전 신입이었고 그는 팀장이었다. 무슨 말을 하든 간에 그의 말이 옳은 것은 당연했다. 예준은 살짝 일으켰던 몸을 다시 침대에 뉘고 두 손을 들어 올려 제 얼굴을 가렸다. 그가 제 성기를 문지르는 걸 볼 자신도 없었고, 같은 남자에게 자극당해 얼굴이 풀어지는 것을 보이고 싶지도 않았다. “손 떼요?” “네? 소, 손은 왜요…. 그냥 얼굴을 가릴 뿐인데….”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다 체크해야 합니다. 얼굴 가리지 말고 느끼는 표정 다 보여줘요.” 좆 구멍을 막은 채로 제 안에 이것저것을 집어넣으려는 팀장. 이거 정말 업무가 맞는 걸까? 예준은 업무를 무사히 끝내고 회사에 적응해 그 많은 빚을 갚을 수 있을까?

[색야 단편선] 금단의 밤
남자 잡아먹는 사주팔자라고 재벌가에 소문이 나 혼삿길이 단단히 막힌 제일 제약의 거만한 아가씨, 백수련. 무속 신앙 신봉자인 어머니 정 여사는 딸의 결혼을 위해 용하기로 소문난 팔자 바꿔주는 무당 ‘청목 도령’에게 그녀를 데려간다. 결점 하나 없이 새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위 수묵화처럼 그려진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매, 그리고 왼쪽 눈 아래에 콕 박힌 작은 점. 그 얼굴을 마주한 수련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잘생겼네?’ 의외였다. 박수무당이라 하면 주름진 얼굴 위로 분칠을 한, 뱀 같은 인상의 늙은 남자만 떠올라서였을까. 청목 도령이라는 자는 생각 외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미남이었다. ‘그래봤자 사기꾼이지.’ 수련은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청목 도령은 자신을 불신하는 수련에게 기이한 의식을 제안하고, 수련의 고고한 태도는 얼마 가지 않아 흐트러지게 되는데…. - 수련이 곧장 흥분하기 시작하자, 청목은 기껍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허리춤에 달려 있던 부채를 꺼내 들더니, 부채 끝으로 난잡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쿡쿡 찔렀다. “음기가 너무 강하구나.” “으, 으….” 수련의 머리가 어질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릿속엔 단 하나의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저 누군가가 제가 느끼고 있는 이 답답함을 풀어줬으면. 제 안쪽을 간지럽게 하는 이 미친 듯한 감각을 제발… 수련은 움찔거리며 가랑이를 벌리고는 자신의 중심에 조금이라도 부채의 끝이 닿게 하려고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이미 판 위에 밧줄로 단단하게 묶여 있었기에 그 움직임으로 수련의 갈증을 채우긴 역부족이었다. 수련이 스스로 다리를 벌려 쾌락을 추구하려는 모습에 청목은 이것 봐라, 하는 표정을 짓더니 들고 있던 부채에 힘을 더 실어 그녀의 아랫도리를 꾹 눌렀다. “이 정도로도 안달이 난 것이냐?” 그의 얼굴에 짙은 비웃음이 서렸다.

[색야 단편선] 애인이 xx인 것에 대하여
안에서 들려오는 물 찬 소리와 제 허리 짓에 하찮게 흔들리는 그의 몸뚱아리가 미치도록 야해서 주원은 제 입술을 혀로 핥아 올리고 허공에 만족스러운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러고는 색정에 잠식된 눈동자를 그를 내려다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예준아, 이 소리 싫어?” 주원은 허리를 멈추지 않고 흔들며 예준에게 물었고, 예준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안 들리게 해줄까?” 예준은 지금까지 속았던 것도 잊고 또 그의 말에 고개 끄덕였다. 주원은 제 어깨에 걸치고 있던 다리를 내려놓고 상체를 낮춰 그와 몸을 밀착시켰다. 그러고는 예준의 귀를 두 손으로 막아주었다. “하아… 하아… 이, 이렇게 말고… 읏… 그만… 해달… 하으… 흐읍…!!”

[색야 단편선] 사내 사용 금지
성인용품과 방 탈출 게임을 접목한 디 포 러브에서 일하는 매니저, 이연지. 그녀는 대표 원하진에게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공로로 신제품의 피드백을 요청받게 된다. 설명서에 사내에선 삽입을 하지 말란 경고문이 쓰여 있었지만 연지는 이를 무시하고 한순간에 거대한 이스케이프 룸이 된 디 포 러브에 네 남자와 함께 갇히게 되는데……. *** “하아, 연지 씨. 입보지가 너무 맛있어요. 너무 뜨거워서 녹을 것 같아요.” “흐웁, 웃, 으읍, 응……!” 목구멍을 찌를 때마다 올라오는 구역감에 연지가 눈물을 글썽였다. 불그스름하게 젖은 그녀의 눈가를 닦아 주며 하진이 다정하게 말했다. “연지 씨,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요. 연지 씨 때문에 우리 모두 여기 갇힌 건데, 책임지고 더 힘내 줘야죠.” “흐웁, 웁, 응, 으응, 흐으읏!” 그러나 다정한 말투와 달리, 연지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손길은 무자비하기 짝이 없었다. 하진은 봐줄 생각 따위 없다는 듯 쉼 없이 연지의 입에 좆을 박았다. 처음엔 마냥 버겁기만 했는데. 자꾸 입안에서 들락거리는 걸 느끼다 보니 없던 성감도 생기는 걸까. 통통하게 부푼 귀두의 삿갓머리가 혀를 누르고 들어올 때마다 침샘이 터져서, 연지는 어느 순간부터 쪽쪽 흡착하며 스스로 하진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 연지 씨. 더 세게 빨아 봐요. 아, 너무 맛있어요.” “흐웁, 으, 브, 으응, 흐으윽!” 연지는 그렇게 입으로는 하진의 좆을 빨고, 양손으론 영우와 범재의 자지를 쥐고, 보지에는 민호의 페니스를 박은 채 이리저리 뒤흔들렸다.

[색야 단편선] 호랑이와 시루, 떡
방앗간 옆 작은 창고, 그곳엔 성숙한 처녀 시루와 그녀의 어리고 병약한 남동생 시우가 살고 다. 어느 날 시우의 병세가 악화되고, 시루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죽은 호랑이도 벌떡 세운다는 호기초를 구하러 험한 산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간의 탈을 쓴 금수들의 기이한 생일잔치를 보게 되는데……. *** “네가, 나의 배를 채워 다오.” 배를 채워 달라니. 그럼 먹이가 되라는 뜻이 아니던가. 희게 질린 시루가 울먹이며 물었다. “산군 나리께서 제 육신을 드시고 나면 저는 혼만 남을 터인데, 약초가 있는 곳을 알려 주신들 어찌 들고 동생에게 가 먹이옵니까?” 그에 산군이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벌어진 입술 사이로 다른 선비들보다 더 크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보였다. “글쎄.” 샛노란 눈동자가 보얀 술떡 같은 시루의 몸으로 향했다. “내가 먹는 육신은, 입으로 먹는 게 아니라서.” “흐!” 시루를 의자에 엎드려 서게 한 산군이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벌렸다. 그러자 쩍, 소리를 내며 보짓물로 끈적해진 구멍이 양옆으로 벌어졌다. 아까 금수 선비들이 어찌나 이것을 물고 빨았는지, 살구처럼 은은한 선홍빛을 띠던 보지가 어느새 잘 익은 복숭아처럼 붉게 부어올라 있었다. 싱싱한 조개처럼 벌름거리는 구멍을 흡족히 바라본 산군이 시루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쥐고 그 가는 틈에 맞추었다. “어디, 네년 속살이 얼마나 맛있을지 몹시 기대되는구나.” 이윽고 산군이 시루의 질구 속으로 좆을 쑤셔 넣기 시작했다.

[색야단편선] 뱀과 토끼의 교미 안내서
성인식을 치루고 발정기가 찾아오는 습성 때문에 졸업하자마자 정략결혼을 할 위기에 처한 토끼 수인 슈나. 정략결혼을 피하고자 아카데미 재학 시절 선배였던 키렐에게 첫 발정기를 같이 보내자는 제안을 하는데…. “발정기, 나는 아직 안 끝났거든.” 그가 하반신을 그녀의 아랫배에 비볐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하지만 말이 안 된다고 하기엔 하반신에 느껴지는 열감이 너무 뚜렷했다. 폭력에 가까운 쾌감을 상기한 슈나가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말했다. “뱀 수인은 발정기가 길거든.” “……!” “뱀 수인이 다른 종족과 발정기를 함께할 때, 상대 쪽 발정기가 끝나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 다시 입술이 벌어지고 혀가 얽혔다. 이전에는 정신을 놓느라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갈라진 혀가 느껴졌다. “응. 잘 삼켜.” “후으, 읍.” 몸이 떨렸다. 분명 끝났다고 생각했던 발정기가 다시 시작된 것처럼 아랫배가 간질거리고, 아래 구멍이 움찔 떨렸다. 저렇게 음탕한 말을 하고 있다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의 눈매가 해사하게 휘었다. “슈나가 도망 못 치게 우리 아기 가질까?”

[색야 단편선] 소꿉친구와 최면어플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꿉친구인 한서겸과 기태현. 서겸은 어느 날 최면 어플을 통해 태현에게 최면을 거는 데 성공한다. “짖어 봐.” “멍.” “…미친. 한 번 더.” “멍멍.” 서겸은 멍한 얼굴로 제 앞에서 개새끼처럼 짖고 있는 태현을 쳐다봤다. 잘나디잘난 새끼가 무릎을 꿇고 앉은 채 개처럼 멍멍대고 있다니. 눈을 비벼 보았지만, 거짓이 아니었다. “난… 네 암캐야.” “…….” “그리고, 기태현, 넌… 내 주인님인 거야. 날 예뻐해 주는 주인님.” 서겸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욕망을 분출하게 되는데……. *** “나, 흐아, 지, 진짜 쌀 것 같아. 흐, 오줌, 오줌 쌀 거, 하으, 같다고,” “이런. 우리 강아지, 오줌 쌀 것 같아?” “흐, 흐아. 으, 으응.” 서겸은 정신없이 고개를 흔들었다. 계속해서 전립선을 자극해 오는 움직임에 무언가가 펑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쉬 하면 되지. 괜찮아. 아직 아기 강아지니까, 아무 데나 싸도 안 혼낼게.” 태현이 안을 콱콱 짓뭉개 오며 말했다. 서겸은 몸을 뒤틀어 봤지만, 뒤에서 저를 덮쳐 오는 커다란 덩치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허리를 내려찍으며 더 깊숙하게 안을 들쑤셔 댔다. “자, 빨리 싸. 착하지. 쉬이-.” 조르르. 뜨거운 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내려 침대 시트를 지나 바닥으로 뚝뚝 떨어져 내렸다. “후우. 우리 서겸이가, 정말 암캐처럼 아무 데나 싸질렀네.” “하으, 흐.” “괜찮아. 안 혼내. 난 착한 주인이잖아.” 그래, 기태현은 제 착한 주인이었다. 자신은 마음껏 그 앞에서 얼마든지 음탕해져도 됐다. 불현듯 깨달은 사실에 입꼬리가 씰룩 올라갔다. 서겸은 잔뜩 쉰 목소리를 더듬더듬 내뱉었다. “싸, 싸 줘.” “응? 좆물 더 싸 줘?” “안에, 흐, 안에 오줌 싸 줘.” 그가 돌연 움직임을 멈췄다. 서겸은 답답한 듯 몸을 보채며 말했다. “빨리, 주인님. 암캐 구멍에 오줌 싸 주세요.”

[색야 단편선] 옆집 오빠 사육일지
이웃집 잘생긴 오빠, 서경을 짝사랑한 지도 벌써 10년째. 짝사랑도 이제 지겹다! 슬슬 끝을 보자! 술의 힘을 빌려 고백하려던 은하는 우연히 서경의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설명 좀 해 봐.” “미안하다, 은하야.” 사실 서경은 은하의 개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발기한 좆을 주무르는 변태라고. 그 순간 은하는 기꺼이 그의 '주인님'이 되기를 자처한다. 사랑을 쟁취할 수만 있다면 조금은 변태라도 괜찮지 않을까? “못된 개한테는 벌이 필요하겠어.”

[색야단편선] 후배 위로하는 선배
#최면 #MC물 #유두자위 #수면간 #모유플 #계략공 #망충수 (※본 단편은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역 뒤 학교에 오니 귀여운 후배가 하나 있었다. 녀석이 엉망진창인 얼굴로 울부짖으며 박아 달라고 애원하면 개꼴릴 것 같았다. 그래서 최면을 걸어 길들이기로 했다. *** 대현이 얼굴을 찌푸리려고 할 때, 세민이 손가락을 튕기고 말했다. “최대현. 세민이 형 집에서 뭐 해야 한다고?” “아…….” 대현의 눈이 완벽하게 흐리멍덩해졌다. 입에 멍청한 미소가 걸렸다. 대현이 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며 말했다. “좆, 으흣, 먹어야 해요, 형은, 요?” “형은 대현이 배고플까 봐 먼저 아랫입 밥 먹여 주고 있지.”

[색야단편선] 친구새끼들한테 따먹혔습니다
처음 제게 하율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고는 울면서 안겼던 때가 떠오른 태현은 뭔가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있는 하율의 넥타이를 집어 들었다. “손대. 묶어줄 테니까.” “응….” 시윤은 그가 시키는 대로 제 두 손을 그를 향해 내밀었고, 태현은 시윤의 두 손을 모아 넥타이로 꽉 조여 묶었다. 시윤은 묶인 제 두 손을 보고 살며시 미소 짓더니, 손은 머리 위로 올리고는 허리를 살살 흔들었다. “흐아… 앗… 하, 하지… 마… 움직이지… 읏… 하아…” 쾌감과 통증에 미간을 구기며 입술을 파르르 떠는 하율을 가만히 올려다보던 시윤은 미소 지으며 그에게 말했다. “하율아. 벌써 울면 어떡해. 진짜는 지금부턴데….” “뭐… 하윽!! 흐윽! 하아… 윽…”

[색야 단편선] 약혼자 몰래 원나잇을 했더니
어릴 때부터 짝사랑하던 도현과 약혼에 성공한 해리. 그러나, 여덟 살이나 많은 그는 언제나 해리를 꼬맹이 취급할 뿐이다. 새로운 여자들이 끊이질 않는 그의 모습에 결국 해리는 원나잇을 결심하게 되는데……. * “천박하게, 보지는 언제 백보지로 만들어 놨을까. 우리 해리가.”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 홧홧하게 달아오른 눈가. 도도하던 얼굴은 타액이나 질질 흘려 대며 잔뜩 흐트러져 있었다. “응? 해리야. 대답해야지. 아무한테나, 보지 씹창 내 달라고 온 거 아냐?” 도현은 그대로 보지 위를 내리쳤다. 손바닥에 존득한 살결이 감겨들며 씹물이 이리저리 튀어 올랐다. “구멍이 가만있질 못하네. 정말… 마개라도 해 줘야 하나. 쯧.” 투명한 물줄기가 그대로 위로 솟아올랐다. 공중을 가르는 분수가 도현의 턱을 때리더니 난잡하게 흩뿌려졌다. 녹아내리는 뇌에 혀가 절로 꼬이며 타액이 흘러내렸지만, 해리는 겨우 입술만 뻐끔거렸다. “이거 봐. 보여, 해리야? 왜 이렇게 난잡하게 굴어. 보지가 완전 걸레 보지네.” “하으…… 으응!” “이래서, 어디 오빠랑 결혼할 수 있겠어? 응?” 계속 이리저리 흔들리는 몸을 꽉 고정한 그가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구멍을 빤히 주시했다. 입술에 튀어 오른 액체를 혀로 핥아 올리는 눈동자가 사납게 출렁거렸다. “똑바로. 오빠 눈앞에서 싸야지.”

[색야 단편선] 누가 더 커?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붙어 다녔던 불알친구, 연우, 시우, 이안은 오랜만에 만나 이안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는다. 알딸딸하게 취한 이안과 시우는 뜬금없이 제 성기가 크다며 으르렁대는데……. 조용히 술을 마시고 싶었던 연우는 술김에 헛소리를 하고 말았다. “야, 꺼내 보지도 않고 누구 좆이 더 큰지 어떻게 알아. 오늘 내가 결판을 내줄 테니까, 꺼내봐, 어디.” 중학교 시절부터 연우를 짝사랑해 온 이안과 시우는 이 기회를 놓칠 생각이 없었고, 그를 침실로 데려가 저희의 성기부터 꺼내 든다. “연우야, 보는 것만으로 가늠이 안 되면 손으로 잡아 볼래? 크기도 중요하지만, 두께도 중요하잖아.” “연우야, 무슨 판단을 그렇게 섣부르게 해. 나 억울하게. 좆이 길고 짧은지는 물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거야.” “하으! 연우야, 씨발, 입이 작아서 그런가, 존나… 하읏!” 그냥 대충 보고 한 사람의 손을 들어준 후 조용히 다시 술을 마시려던 연우는 이안과 시우의 성기를 입으로 삼키기까지 한다. 입으로도 제대로 가늠이 안 된다고 하자,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연우는 어떻게 둘의 성기를 측정하게 될까? ====================== ✦ 공 : 서시우 (공/ 26세/ 193cm) 영업직 사원. 중학생 시절부터 연우를 짝사랑한 순정남. 잘생긴 외모에 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많다. 하지만, 그 어떤 여자도 연우보다 예쁘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 적 없다. 박이안 (공/ 26세/ 191cm) 카페 사장. 시우와 마찬가지로 중학생 시절부터 연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중성적인 미인형으로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예쁜 그의 얼굴에 반한 남자들이 몇 번 들이댔지만, 외모와 달리 강인한 힘에 손도 못 대보고 나가떨어졌다. ✦ 수 : 하연우(수/ 26세/ 175cm) 평범한 회사원. 친구들과 있을때는 쾌활하지만, 여자 앞에만 서면 온몸이 뻣뻣하게 굳는 소심남. 그 탓에 26살이 되도록 이렇다 할 경험도 없다. 모든 성 지식은 음란한 동영상을 통해 배웠다. ✦ 이럴 때 보세요 : 미남, 미인공이 짝사랑 수를 몸으로 공략하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전부 받아 주기야. 약속할 거지?”

[색야단편선] 가지님과 19금 방탈출
주리가 딸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방탈출 오픈채팅방에서는 주말마다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정기모임을 한다. ‘가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남자와는 벌써 세 번째 만남이었다. 우연히 둘만 만나게 된 날, 하필 19금 방탈출 게임을 하게 되는데…. “입술만 딸긴 줄 알았는데…. 괜히 닉네임이 딸기가 아니었네.” “하아, 딸기님 너무 조여요. 쌀 것 같은데, 조금만 힘 좀 빼 줄 수 없어요?” 그런데 이 방탈출,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19금 꽃길 방탈출 게임을 체험해 보고 싶을 때.

혐오하는 알파 남사친과 [개정판]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혐관 #겉달달속피폐 #소꿉친구물 #극우성알파x베타>열성오메가 응급실에서 눈을 뜬 순간. 한평생 베타였던 시아는 오메가로 형질이 바뀌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스무 해 평생 앙숙처럼 지내 온 소꿉친구 지훈이 어쩐지 몹시 수상하다. * * * “흣, 너 진짜 제정신이야? 내가 너랑 왜 결혼을 해?” 시아가 억울하다는 듯 눈썹을 시옷 모양으로 휜 채 언성을 높이자, 지훈이 피식 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목덜미를 만지작거렸다.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붉은 잇자국을 바라보며, 지훈이 가는 눈으로 시아를 어둑하게 내려봤다. 문신처럼 새겨진 흔적은, 그녀가 영원히 다른 사람과 맺어질 수 없다는 증표이기도 했다. “네가 베타로 살아온 날이 길어 아직 현실 파악이 안 되는 모양인가 본데…… 넌 이제 절대 다른 새끼랑 못 만나.” 그는 제가 깊게 새겨 둔 각인 위에, 키스를 퍼부으며 제 작품이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를 올렸다. “영원히.”

혐오하는 알파 남사친과 [완전판]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혐관 #겉달달속피폐 #소꿉친구물 #극우성알파x베타>열성오메가 응급실에서 눈을 뜬 순간. 한평생 베타였던 시아는 오메가로 형질이 바뀌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스무 해 평생 앙숙처럼 지내 온 소꿉친구 지훈이 어쩐지 몹시 수상하다. * * * “흣, 너 진짜 제정신이야? 내가 너랑 왜 결혼을 해?” 시아가 억울하다는 듯 눈썹을 시옷 모양으로 휜 채 언성을 높이자, 지훈이 피식 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목덜미를 만지작거렸다.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붉은 잇자국을 바라보며, 지훈이 가는 눈으로 시아를 어둑하게 내려봤다. 문신처럼 새겨진 흔적은, 그녀가 영원히 다른 사람과 맺어질 수 없다는 증표이기도 했다. 지훈은 여전히 제 것을 빼내고자 애를 쓰는 조그만 몸을 꽉 움켜쥔 채, 더욱더 세게 제 성기를 욱여넣었다. “하읏, 으!” “네가 베타로 살아온 날이 길어 아직 현실 파악이 안 되는 모양인가 본데…… 넌 이제 절대 다른 새끼랑 떡 못 쳐.” 그는 제가 깊게 새겨 둔 각인 위에, 키스를 퍼부으며 제 작품이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를 올렸다. “영원히.”

비싸지 않은 낭만 [개정판]
“잘생긴 남자 좋아해?” 구도심 사채 사무실에서 경리 일을 하며 살아가던 은설의 앞에 어느 날 위험하고 매혹적인 남자, 최우경이 나타난다. “너 괴롭히는 놈 정도는 정리해 줄 수 있어.” 어딘지 수상쩍은 향기를 풍기는 상대. “대신 너는 나한테 한 번 주면 돼.” “저한테 왜 그러세요?” “나도 예쁜 사람 좋아하니까. 그리고…….” 자리를 뜨려는 은설 가까이 다가온 우경이 그녀의 귓가에 조그만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 X나 잘해.”

비싸지 않은 낭만 [완전판]
“잘생긴 남자 좋아해?” 구도심 사채 사무실에서 경리 일을 하며 살아가던 은설의 앞에 어느 날 위험하고 매혹적인 남자, 최우경이 나타난다. “너 괴롭히는 놈 정도는 정리해 줄 수 있어.” 어딘지 수상쩍은 향기를 풍기는 상대. “대신 너는 나한테 한 번 주면 돼.” “저한테 왜 그러세요?” “나도 예쁜 사람 좋아하니까. 그리고…….” 자리를 뜨려는 은설 가까이 다가온 우경이 그녀의 귓가에 조그만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 X나 잘해.”

[색야 단편선] 어린 채무자에게 홀린 조폭아저씨
“그렇겠지. 그런데, 수현아 그거 알아? 새벽 타임은 낮 타임 시급에 18배야. 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새끼야.” 어떻게 같은 목욕탕을 똑같이 청소하는데 낮엔 최저시급이고, 새벽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시간당 18만 원씩이나 주는 거지? 유흥업소가 아니면 좀처럼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시급이었기에 한수현은 불안했다. “너 자존감 무슨 일이냐? 됐고, 한수현 너 이달에도 101만 원 찍어야 하는 거 아냐? 존나 따지네? 누가 보면 아주 내가 헤드헌터야, 엉?” “형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해 볼게요.” *** “소, 손, 손니임! 그, 마안……! 이러, 시며언…! 흣.” 금방이라도 좆물이 나올 것 같아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한 달이나 일했다면서 씨발, 하는 건 완전 초짜네. 아가, 네 컨셉은 아다야?” “읏, 으읍……!” 정액이 묻은 손가락이 구멍을 살살 눌렀다가 주변을 더듬었다. 이 새끼 봐라. 컨셉만 아다인 게 아니라 진짜 구멍 관리 제대로 했네. 손님은 그게 만족스러웠는지 크크 웃으며 수현을 다시 끌어안았다. “읏, 응!” 정확히 전립선이 있는 내벽을 꾸욱, 누르자 제게 안긴 작은 몸뚱어리가 퍼드득 떨렸다. 저도 남자라고. “방금 쌌는데 이거 좀 쑤셨다고 또 세우네. 씨발, 발라당 까져서는.” “흡……! 흑, 안, 섰, 흣!” “뭐가 안 서. 이렇게 존나게 섰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구멍을 찔렸는데 왜 서? 무엇보다 흉측하게 발기한 채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거근이 역겨웠다. 저런 거를 달고 살면 얼마나 몸이 무거울까. 짐승의 좆처럼 흉측한 게 보기만 해도 눈앞이 어지러웠다. “씨발, 컨셉 한번 징하네. 신음 참지 마라.” “웁, 읍.” 고개는 끄덕이면서 끝내 이 어린놈은 눈물과 함께 신음을 삼켰다. 본래 그런 꼴을 잘 참는 편이 아닌데 사현강은 이상하게 손 올리기가 꺼려졌다. 때리고 싶어도 어디 때릴 데가 있어야 때리지. 그렇다고 하룻밤 상대 응석까지 받아 줄 정도로 인내심 있는 남자도 아니었다. “내 말은 좆으로 들리나 보네. 구멍 좀 쑤셔 줬다고. 그렇지? 아주 손님이 딜도야, 응?”

[색야 단편선] 과탑 남사친을 이기는 야한 방법
어차피 1등은 이수혁. 서하는 그 말이 너무도 싫었다. 그녀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절대 이수혁을 이길 수 없다는 소리였으니까. “두고 봐. 이번 수석은 내가 할 거니까.” 하지만 아무리 밤샘 공부를 불사해도, 어떤 발버둥을 쳐도 이수혁을 이길 수 없었다. 독기가 바짝 오른 서하는 특단의 방법을 고안해 내는데…… “나 너 좋아해.” “…….” “우리 사귈래?” 실력이 통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써야 한다. 비겁하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 * * “한 번 할 때마다 한 문제씩 틀려 주겠다고 했잖아.” “아냐, 그만…… 그만할래……!” “그래? 그럼 이번에도 수석은 물 건너갔네.” “아…….” 이번에도 수석은 못 하겠다는 수혁의 말에 그를 밀어내던 서하의 손이 허공에서 우뚝 멈췄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이수혁은 즐거운 듯 한쪽 입꼬리를 빼뚜름하게 올린 채,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우리 서하 수석 하려면 힘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