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님의 작품

너랑 나랑

BL

아침부터 운이 좋았다. 뭘 해도 되는 날이었다. 내가 던진 공이 지은우의 얼굴을 후려치기 전까진 말이다. 날아오는 공을 막은 지은우의 팔도 시계도 함께 조각났다. 결국 다친 팔 대신 녀석의 오른팔이 되기로 했다. 그런데 녀석의 행동이 이상하다. 덕분에 내 마음도 자꾸 간질간질한 게 이상하다. 지은우는 무슨 생각일까?

u_and_me

(주)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 : 허홍범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1길 8

대표번호 : 02-6320-8500

사업자 등록번호 : 114-87-00708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2-서울성동-02349호

고객 문의 : help@lezhin.com

업무 제휴 문의 : contact@lezhin.com

레진코믹스의 모든 웹툰들은 저작권법에 의거 보호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