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500M님의 작품
자두사탕러브 [완전판]
"그럼 나랑 사귀자." 그 말 한마디가 영현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모범생 영현과 학교에서 유명한 문제아 임대한. 평소 말 한마디 나눈 적 없던 두 사람이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조금 서툴고 떨리는 이야기. 과연 대한과 영현은 '첫사랑'의 설렘을 넘어서, 진짜 '연인'이 될 수 있을까?

자두사탕러브
"나랑 사귀자." 소심한 모범생 영현이 조퇴하던 중 골목에서 마주친 사람은, 학교에서 양아치로 유명한 대한이었다. 무서워서 슬그머니 피해 가려 했는데, 갑자기 손목을 잡아 끌고 카페로 들어와 한다는 말이...뭐라고?! 나는 남잔데? 평소 말도 한 번 나누어 본 적 없는데? 거절해 보지만, 진지한 태도로 다가오는 대한이 점점 신경쓰이게 되는데...... 과연 임대한의 속셈은 무엇일까? 조금만 늦게 어른이 되고 싶은 두 소년의 풋풋한 청춘 학원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