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디드님의 작품
네임리스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의 과거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누카는 미스테리한 군부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네임리스 [개정판]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의 과거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누카는 미스테리한 군부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하다 죽어도 좋아!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그 뱀파이어를 모시는 법
날카로운 이, 입가의 피…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아 보이는 귀족 리디안은 소매치기범인 알렉을 경찰에 넘기는 대신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알렉은 이리저리 자신을 휘두르는 리디안에게 장난끼가 발동해 키스를 하려는데… "내가 사기꾼에 도둑놈인 걸 그새 까먹었나?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 "무슨 일은… 알렉, 당신이 더 걱정해야 할 걸요."

그 뱀파이어를 모시는 법 [개정판]
날카로운 이, 입가의 피…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아 보이는 귀족 리디안은 소매치기범인 알렉을 경찰에 넘기는 대신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알렉은 이리저리 자신을 휘두르는 리디안에게 장난끼가 발동해 키스를 하려는데… "내가 사기꾼에 도둑놈인 걸 그새 까먹었나?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 "무슨 일은… 알렉, 당신이 더 걱정해야 할 걸요."

등불 아래 꽃 [완전판]
[본 작품은 기존에 연재되던 <등불 아래 꽃>의 19세 이용가 버전입니다. 기존의 전연령 버전인 '일반판'과 동일한 회차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일반판'과 동일한 회차 : 2~9화, 11~15화, 17~26화 *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된 백소호에게 다가온 황자 주결. 그의 다정한 얼굴 뒤 숨겨진 본심은 무엇인가. 중상모략으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돼 홀로 살아남은 '백소호'. 의지할 곳조차 없이 끔찍한 의식을 홀로 견디던 그에게 황자 '주결'이 다가온다. 주결의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에 백소호는 그를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지만, 이따금 보이는 주결의 차가운 얼굴은 백소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황궁에서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는 것인가.

등불 아래 꽃 [일반판]
[본 작품은 <등불 아래 꽃>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된 백소호에게 다가온 황자 주결. 그의 다정한 얼굴 뒤 숨겨진 본심은 무엇인가. 중상모략으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돼 홀로 살아남은 '백소호'. 의지할 곳조차 없이 끔찍한 의식을 홀로 견디던 그에게 황자 '주결'이 다가온다. 주결의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에 백소호는 그를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지만, 이따금 보이는 주결의 차가운 얼굴은 백소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황궁에서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는 것인가.

경계태세
그 경계태세를 무너뜨려주겠어...! 예민 보스, 어딘지 음침해보이는 외모와 어울리게 그는 언제나 경계태세...! 오늘 처음 만난 이 우중충한 사람이 내 선배라고?! 아니 그보다, 남녀불문 모두가 사랑하는 존잘남인 날 앞에 두고도 관심 보이지 않는 이 선배를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