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특자님의 작품
동생친구동생
로맨스
남들에게는 들키고 싶지 않은 치명적인 성적 취향을 숨긴 가람. 바로 억압당할 때만 몸이 달아오른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동생친구 하성에게 자신의 성적취향을 들켜버린다. "내가 도와줄까?. 그럼 입 벌려." 그렇게 시작된 하성과의 은밀한 관계. 게다가 또 다른 남자. 친구 동생인 우재까지 둘 사이에 끼어달라고 말하는데... 연하남들에게 둘러싸인 가람, 동생[친구]동생과 얽힌 금단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무영도
로맨스
'가린'의 고향 작은 섬 영도. 이 섬에는 모두가 아는 전설이 있다. 영도를 벗어나는 인간은 모두 산신에게 저주를 받아 온갖 불행이 닥친다는 전설.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저에게 정말 저주를 내리신 거라면.." "이 저주를 풀어만 주신다면… 뭐든지 다 하겠어요!" "네 소원은 들어주마, 그 대신" "네 한 몸 바쳐 이몸의 신부가 되거라."

순종적 순애
로맨스
어린 시절부터 연하는 수이의 뒤만 졸졸 쫓아다녔다. 수이는 어리다는 핑계로 자꾸 대답을 미뤘지만 그의 인생의 유일한 여자는 수이뿐이었다. 군 복무 중에 수이가 결혼해버리기 전까지는... "내 인생 전부를 걸고, 누나에게 제 사랑을 보여줄 거예요" 수이는 영문도 모른 채 연하의 뜨거운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