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님의 작품
내 손가락으로 흐트러져라
로맨스
도쿄의 인기 미용실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는 호시야 후미. 동경하는 카리스마 미용사 소스케가 교육을 위해 터치할 때마다 후미는 동요해서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미는 영업시간이 끝난 후 남아서 샴푸 연습 상대가 되어준 소스케의 머리를 감겨주다 그를 의식하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는데…! 슬금슬금 소스케의 손가락이 자신을 어루만지자 몸이 뜨거워진 후미는…?

이혼한 거면 사랑해도 되잖아요?
로맨스
“이제 놓칠 수 없어요.” 건방진 후배의 열렬한 시선에 한동안 육체관계도 없었던 몸도 달아오른다….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원 하루카는 만남 앱을 이용해 봤지만, 30대 이혼녀라는 이유로 만남은 성사되지도 않고 낙담만 한다…. 드디어 만남 성사가 된 상대 남자를 만나러 갔는데, 그곳에 있던 이는 회사의 후배 직원 이토?! “전 선배가 빨리 이혼하면 좋겠다고 바랐어요” 평소와 다른 진지한 후배의 손끝에서 흐트러져서… 오랜만에 찾아온 쾌감을 거부할 수가 없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