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츠구님의 작품
신의 제물은 매일 밤 짐승과 언약을 맺는다
드라마
산의 신, 세츠에게 산 제물로 바쳐진 츠무기. 세츠는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겁을 주지만…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할 수 없는 츠무기는 오래간만의 대화에 오히려 기뻐하기만 한다. “앞으로 15일 동안 매일 밤 정을 나눌 거다.” 밤이 되었지만, 도망치지 않은 츠무기에게 겁을 주며 “그리고 그게 끝나면 나는 너를 먹을 거다.” 세츠는 그녀의 옷을 벗기고,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