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키야 후로님의 작품
동백과 원수와 수레바퀴
BL
미우면서 사랑스러운, 목숨을 건 검과 살의 교접 희대의 검의 달인, 마미야에게 절실히 매달려 제자로 입문한 무사, 카즈마. 그의 진정한 목적은 아비의 원수를 갚는 것이었으나, 마미야의 검술에서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아름다움과 그의 삶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분위기에 점점 끌려버리고…. 또 마미야도 카즈마의 목적을 알면서도 그 천진난만함에 자신이 베어 죽인 그의 아버지의 그림자를 겹쳐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서로 주체할 수 없는 격정으로 몸을 겹쳐버린 두 사람. 그러나 무상하게도 복수전 시합은 닥쳐온다――!

달의 꽃, 그대에게
BL
마음을 주체하면서도 그의 눈을 바라보게 되면 마음이 흐트러져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Furo Fukiya/JULIAN PUBLISHING Co.,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