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노 후나님의 작품
늑대님 시집가는 날 [로제]
“자, 나를 책임져!” ――보이는 거라곤 산과 논밭이 전부인 어느 깡시골 파출소에 부임한 경찰관 하지메. 평화로운 시골 생활에 지쳐갈 무렵, 강아지 귀와 꼬리가 달린 의문의 소년이 찾아온다. 자신이 늑대라고 말하는 소년 모모는 하지메에게 “내 신랑이 되어줘!”라며 결혼을 강요하는데…?! 귀엽고 폭신폭신, 조금은 신비로운 판타지 BL! ©FUNA ISONO

죽지 못한 자는 사랑에 울다
환생한 곳은… 사랑받지 못하면 죽는 세계?! 맹목적인 사랑을 퍼붓는 달링 X 고독한 소년의 이세계 판타지 러브! 학대를 받고 자란 레이. 어느 날 바다에 떨어져 다시 눈을 뜨자 이세계에서 노예가 되어 있었다. 어째선지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자신을 향해 모두가 불량품이라며 욕하는 상황. 그런 레이를 산 것은 수수께끼의 남자 드레이크였다. 혹사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왜인지 응석을 받아주기만 하는 드레이크. 어쩌면 이번에는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도 잠시, 몸이 투명하게 비치기 시작하는데?! "네가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단 하나… 나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밤에 바뀌는 사쿠라
* 해당 작품은 BL 및 TL 요소가 함께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빌딩에 떠밀려진 나는 스테이지 위에서 쇼를 하게 되었다. 화려한 음악과 함께 서게 된 네 명의 아름다운 댄서들. 그들 중 제일 눈길이 가는 남자와 쇼가 끝난 후 밀실에 가게 되고, 그 남자와 함께한 순간 내 몸은 여자가 되고 마는데! ⓒFuna Iso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