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쥬님의 작품
운명이 아니면 느낄 수 없어
로맨스
"네 안에... 내 전부를 쏟아내고 싶어." 가장 싫어하는 녀석이 나를 탐하고 엄청난 자극에 흐트러져버리는 마음…. 달콤한 통증이 멈추지 않아…! 불감증 베타인 히마리는 발정하고 느낄 수 있는 오메가를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 가자 담당 의사가 싫어하는 그 녀석?! 으르렁 거리면서도 청진기가 가슴에 닿는 순간 두 사람은 동시에 몸속부터 끓어오르는 욕구를 느낀다. 심지어 "누구에게도 절대 안 서는데… 너 설마, 극상의 오메가냐."라며 격렬한 키스를 당하고…. 느낄리가 없는데 발정한 두 사람은 본능대로 뜨겁게 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