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님의 작품
첫사랑 집착 연하남
"이제부터는 어린 시절과는 다른, '지금의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 달콤한 눈빛, 닿은 곳부터 녹아내리는 듯한 키스, 다정한 손길로 가슴과 아래를 전부 동시에 애무하면 더는─! 세리카와 유아와 쿠보타 가의 형 하루키, 동생 슈스케는 친남매처럼 자라 성인이 된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이이다. 그날도 일을 마치고 셋이서 술을 마실 예정이었지만, 슈스케가 갑자기 올 수 없어져 하루키와 단둘이 집에서 술을 마시기로 하는데…. 직후에 일어난 '대형 사건'을 계기로,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슈스케'의 격렬한 애정이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집착…. 아니, '순애'를 몸속 깊은 곳까지 몇 번이고 아로새기고…! 첫사랑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소꿉친구의 리트라이 러브♪

늑대 상사와 질척 녹진 섹스 ~치유계 부장님의 절정 테크닉~
「내가 넣어주길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음흉하군.」 잔뜩 젖은 그곳을 속옷 너머로 만지니까... 직접 만져주길 바라는 마음에 욱신거려...! 쿨한 회사원 카에데를 힐링시켜주는 것은 일은 잘하지만 허당인 상사 시노노메 부장. 그러던 어느 날, 몰래 찍은 사진을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해둔 것을 본인에게 들키고 마는데 ─?! 「이대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아.」 대담한 늑대로 변한 부장이 기분 좋은 곳을 마구 핥아대고... 뜨거운 그것으로 안쪽을 단숨에 깊이 찌르면 가버릴 것 같아!

선배, 맡아도 돼요?
"불쾌하죠…? OOOO를 보고 흥분하다니."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OL 히라이 미와는 최근에 고민이 생겼다. 그건 바로 4살 연하의 잘생기고 일도 완벽하게 하는 고스펙 후배 쿠로사와의 뜨거운 시선 때문… 그 시선은 분명하게 너무나도 납작한 이 가슴을 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전철로 쿠로사와와 함께 퇴근하게 된 미와는 사소한 사건으로 쿠로사와와 밀착하게 되고! 그의 어처구니없는 성벽을 알게 되는데─?!

내 아이돌의 섹스 라이프
실종된 부모님의 빚을 떠안고, 남동생까지 양육하기 위해 일하는 모모카는 숙식을 제공해 주는 좋은 일을 소개받아 일하게 된다. 하지만 그건... 엄청난 인기 아이돌인 히나타 카나에의 전속 성욕 처리 담당이었고?! 귀여운 힐링담당으로 인기를 끄는 그의 숨겨진 얼굴은 공연자나 스태프를 계속해서 잡아 먹는 심각한 성욕 괴물이었는데...?! 고독한 짐승돌과의 서투르고 솔직한 마음과 몸이 이어지는 사랑♥

잠들지 못하는 밤의 달달한 수면 테라피 ~성실 엘리트인 그에게서 아침까지 벗어날 수 없어~
"나라도 괜찮다면 같이 잘까?" 바쁜 업무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오고 만 네네. 밤에는 잠을 설치고 낮에는 꾸벅꾸벅 졸기 일쑤… 일하는 중에 쓰러질 뻔한 걸 부축해 준 것은, 엘리트이자 미남으로 유명한 동료 히다카였다. 히다카 품이 너무 편안해서 네네는 무심코 이렇게 말한다 ―― "오늘 밤, 같이 자 주세요!!!!" 하지만 히다카와 한 침대에 누우니 너무 심장이 뛰어서 이상한 사태가…?! 순수하게 자고 싶을 뿐인데 만지는 손길이나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에 몸이 달아오르고 ――

절륜한 신카이 사장님과의 격렬한 XX
"질척질척한데 엄청 조여." 안쪽 깊은 곳까지 사랑받아 야릇한 꿀이 넘쳐서 쾌감이 멈추지 않는다――! 사장 비서로 일하는 릿카는 휴가로 찾은 해외 리조트에서 매력적인 남자, 코우키를 만난다.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며칠간 뜨거운 밤을 보내지만, 릿카는 잠깐뿐인 관계라 생각해 귀국하면 그를 잊을 생각이었다. 그런다 귀국 후, 업무와 관련된 공모전 회장에서 라이벌 기업의 사장으로 코우키가 나타났는데――?! "많이 젖었네. 손가락… 넣을게." 재회 후에도 뜨거운 손길과 달콤한 말로 녹아내린 몸을 사랑해주는데…! 엘리트 사장에게 달콤하고 격렬하게 안겨서 가버리는 두근두근 오피스 러브♪

연하 소꿉친구가 제 엉덩이를 너무 좋아해요 ~16년 동안 사랑받았나 봐요~
어떤 '콤플렉스'때문에 연애와 거리를 두고 있던 서른을 앞둔 여자, 유즈. 어느 날, 옛날 같은 동네에 살았던 6살 연하의 남자, 요스케와 우연히 재회한다. 멋진 남자로 성장한 요스케의 모습에 왠지 마음이 설레는 유즈. 옛날 분위기에 취해 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요스케는 '내가 아직 귀여운 남동생 같아?'라며 취한 유즈를 몰아붙이는데! 게다가 요스케에겐 어떤 '페시티'가 있는 듯…? 콤플렉스까지 사랑해! 연하남의 10년 사랑이 넘쳐흐르는 익애 러브 스토리♥

성실한 그와의 짐승 같은 절정 섹스 ~격렬한 테크닉은 망상 이상으로 대단해…!~
"싫어···? 벌써 이렇게나 젖었는데." 뜨거운 게 안에서 불끈거리는 것이 느껴져서, 계속 꽉 조여 버리게 돼···! 공상을 즐기는 사무직·사오리의 비밀스러운 습관은, 동경하는 사사하라 선배와의 야한 망상 일기를 쓰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의도치 않게 그 일기를 선배한테 들켜 버리는데···?! 선배에게 미움받을 줄 알았지만, 어째서인지 침대로 넘어뜨려지는데···?

너무 귀여운 후배는 사실 엄청 XX합니다
"더는 쓸쓸하게 만들지 않을게요." 남친 없이 지낸 지 7년, 27살의 유키에게 마침내 봄이! 그녀에게 고백한 후배, 사토는 귀엽고 자상하고 무척 신사적이다. 그 탓인지 사귄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 키스에 머무른 진도에 초조해진 유키. '사실은 좀 더 야한 짓을 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2달을 더 기다리는데∙∙∙ 도통 손대지 않는다!! 그러던 때, 퇴근하던 길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비를 피하려 뛰어간 곳은, 무려 러브호텔이었다?! 사토의 제안으로 잠시 쉬어가게 되었는데∙∙∙?! 연하 신사 후배 x 엉큼 변태 선배의 성격 급한 두근두근 오피스 러브♪

무서운 변호사는 놓치지 않아! ~30대 처녀인 저는 아직 다정함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패러리걸 후지와라 에리나는 모솔력=나이인 오타쿠. 그런 에리나가 일하는 법률사무소로 이직해 온 엘리트 변호사 사에키 쥰은, 놀랍게도 그녀의 최애 캐릭터 '카나타 님'을 쏙 빼닮은 외모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사에키는 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악마같이 깐깐해서 '카나타 님'을 닮은 곳이라곤 SSR급으로 반반한 얼굴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대하던 성우 이벤트 티켓 추첨에 떨어진 에리나는 홧김에 동료와의 회식에서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마시고, 몽롱해진 그녀의 눈앞에 최애 '카나타 님'···이 아닌 사에키가 나타나는데?!

타이치 군에게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 3학년인 키노시타 하루카는 반짝반짝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지만, 1년 만에 좌절. 지금은 완전히 술이 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집 앞에서 잠든 하루카를 옆집에 사는 카와시마 타이치가 발견해 보살펴준다. 그러다 답례를 하기 위해 찾은 그의 방에서 어느샌가 하루카는 그의 밑에 깔리게 되는데···?!

맘대로 만져도 된다고 했지? ~처녀인데 동료에게 매일 밤 개발당하고 있어요~
"내 순결을 받아줘." "뭐?!" 회사원 미츠키는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 온 동기, 하루히와 함께 '황금 세대'라 불리는 사내의 스타 같은 존재다. 완벽하게 보이는 미츠키지만, 실은 절망적일 정도로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5년이나 사귄 남자에게 '불감증에 처녀'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차이고 만 미츠키는 술에 취해 하루히를 불러내더니, '내 순결을 받아줘'라고 부탁하는데…?!

전속 SP는 다정하고 야한 소꿉친구?! ~마음도 몸도 끈적한 24시간~
도시를 동경해 취직과 동시에 도쿄로 온 유이는 걱정이 많은 조부모님의 주선으로, 유이의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야마토가 전속 경호원이 되는데···?! 아파트 옆집에 살아서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두근두근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야마토가 아침을 만들어주고, 사람이 많은 전철에서는 품에 안기고, 헌팅하는 남자들에게서 구해주기까지··· 몸도 마음도 소중히 여겨주는 야마토의 모습에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 "밤에도 같이 자면 좋겠어··· 야마토라면 뭘 해도 좋아." 용기 낸 유이의 고백도 부드럽게 받아들여 준 야마토··· 서로의 마음이 이어져 마침내 몸을 섞은 섹스는 너무 좋아서 심장이 마구 두근두근! 깊은 곳까지 그의 뜨거운 것을 받아들이고 몇 번이고 가버려! 사랑을 마구 퍼주는 소꿉친구 전속 경호원에게 24시간 매일 흐물흐물 녹아버린다···!

No.1 끈적이는 절정 테크닉 ~고지식한 상사는 전직 호스트?!~
"사랑도, 키스도, 섹스도─ 내가 전부 가르쳐줄게." 일은 잘하지만 무뚝뚝하고 냉철한 상사 타카자와 리히토와 일을 하는 연애 경험이 없는 24세 회원, 후미오카 코바토. 어느 날 호기심 왕성한 동료에게 "호스트 체험하러 가자! 유사 연애를 즐기자!"라는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호스트클럽에 가게 되었지만, 눈부시고 떠들썩한 공간에 겁을 먹는 와중에 한 호스트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때, No.1 호스트에게 도움을 받는데··· 그 호스트가 바로 타카자와 과장님이었다?! 과장님이 호스트 일을 했었다는 걸 비밀로 해주는 대신 '연애의 모든 것'을 배우기로 했는데···?

격정 섹스 메소드 ~엘리트인 그는 달콤한 짐승~
우선은 사귀어 보지 않겠습니까?' '네?' '둘 다 어른이니까 재고 따지고 데이트하는 건 귀찮잖아요.' '네?' '그리고 저는 성욕이 강해서 그것도 포함해서 판단해줬으면 합니다.' '성욕?!?!?!' 후지카와 치요코는 직장에서 귀찮은 일을 떠맡거나 상대의 기분을 우선하며 손해만 본다. 또다시 휩쓸린 채 맞선을 보게 되지만 그 상대는 맞선 장소로 향하는 도중에 만난 '짜증 나는 정론남'인 이치조였다! 함부로 바른말을 해대는 이치조에게 홧김에 되받아쳤더니 어째서인지 그런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고?! 엘리트인 그는 내 앞에서만 달콤하다(가끔 짜증 나고). 하지만 확실히 멋지다!!

버디 결혼 ~너와 하고 싶은 10가지 일~
"새로운 결혼관을 우리끼리 함께 만들어 보자." 광고 회사 영업부에서 일하는 코마키 린은 동료 미사키 마스미와 에이스 콤비로서 나날이 분투 중! 연애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일 덕분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30살 생일을 눈앞에 두고 미사키에게 혼인 신고서를 건네받는다···! 쭉 절친인 줄 알았던 마사키의 뜨거운 손이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몸은 정직하게 반응하고 마는데···?!

탐닉 호텔
"전 남친 꿈을 아직까지 꾸다니···." 웨딩 플래너로 일하는 나루미는 로맨틱한 결혼식과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었다. 그런 나루미가 근무하는 호텔에 5년 전 헤어진 전 남친 미즈키가 해외 부임을 거쳐 부 지배인으로 취임. 게다가 사원 기숙사 옆방으로 이사까지 오는데?! "기억해? 우리가 얼마나 몸의 상성이 좋았는지." 한층 더 근사해진 미즈키의 달콤한 속삭임에, 부드러운 손길로 되살아나는 쾌감의 기억. 미즈키를 원해···. 점점 정신이 몽롱해지던 순간, 떠오른 이별의 이유. ─그는 독신주의였다!!

이누카이 씨는 오늘 밤 참지 않아!
"지금까지 참은 만큼, 오늘은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상사인 이누카이를 짝사랑하는 웹 편집자인 나기사. 어느 날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갑자기 이누카이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받는다! "사랑의 마법 장식"이라는 장난감의 마법(?!)에 걸려 버렸기 때문이라고 착각한 나기사는 이누카이를 피하지만, 이누카이의 애달픔은 한계에 이르고···. 날이 갈수록 달콤하고 격렬한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데···?

돌변한 아저씨는 절륜신사 ~몇 번이나 격렬하게 가버려...~
내 여자친구가 될 거라면, 각오하라고? 잡화 디자이너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안은, 사실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직장에서는 일을 잘하는 쿨한 사람이라며 일을 떠맡겨지기 일쑤이다. 그런 직장의 유일한 힐링은 2주에 한 번 찾아오는 오피스 플라워 서비스와 점주인 아사쿠라 씨. 예쁜 꽃과, 그의 상냥한 웃는 얼굴에 두근거리다 못해 마음까지 따뜻해져···! 그 마음은 점점 커져, 결국 자신만의 어레인지 꽃을 의뢰하러 직접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는 마치 아예 다른 사람인 듯한 와일드한 아사쿠라가 있었는데···?! 고객에 대한 정중한 대응과 꽃을 향한 열정과 본래 그의 꾸밈없는 섹시한 매력이··· 점점 더 마음이 끌려서, 이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기분 좋은 곳을 달콤하게 만져지고, 뜨거운 걸로 안쪽까지 깊게 닿아서, 몇 번이고 가버려···!! 절륜 아저씨의 진심 섹스에, 몸도 마음도 흐늘흐늘하게─ 아침까지 절정☆쾌감 자극적 러브

슈퍼달링 부동산 왕의 구애 섹스 ~뜨거운 애무로 안쪽까지 녹아버려서...~
"나랑 섹스해볼래? 후회하진 않을 거야" 슈퍼달링 부동산 왕은 섹스 테크닉도 일급! 뜨거운 혀로 핥을 때마다 몸 안쪽부터 흥분이 흘러넘친다···! 27세 독신 회사원 사쿠라는 본가의 빚 변제를 위해 악착같이 일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서른을 앞둔 처녀가 되어 있었다···. 동료에게서 회사 창립 기념 파티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보라는 조언을 듣고 파티에 갔다가 만난 상대는 끝내주는 꽃미남! 취한 탓에 몸을 맡기고 손끝에 몇 번이나 스치며··· 민감해진 안쪽이 끊임없이 징징 울리는데─ 처음 맛보는 절정에 녹진하게 녹아버린 단 하룻밤··· 그렇게 생각했는데 상대는 설마 했던 사장 센고쿠였다?! "널 놓아줄 생각은 없어" 달콤하게 격렬하게 탐닉 당하는 흐물흐물 달콤한 독점 오피스 러브♪

육식남 상사와 달콤하게 가는 절정 맞선 SEX ~달콤하고 귀여운 너를 탐하고 싶어~
먹는 걸 가장 좋아하는 아카리는 오늘도 식품회사에서 즐겁게 근무 중! 무서운 얼굴을 한 상사인 에노모토 부장님 앞에서는 조금 긴장해버리지만 확실히 얼굴이 잘생긴 데다 일도 잘해서 사내에서 인기가 많은 그를 의지하게 되는 아카리.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계획한 맞선에 끌려갔더니 에노모토 부장님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유도 모른 채 혼란스러운데, "나랑 결혼해 줘."라며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는다☆ 그대로 뜨거운 키스를 받고 끈적하게 몸을 애무 당하고... 기분 좋은 깊숙한 곳까지 격렬하게 휘저어져서 실컷 가버렸어!! 사실은 육식남인 무서운 얼굴의 상사는 한결같이 절륜한데?!

유능 엔지니어는 앞뒤가 다르다 ~나를 '개발'하는 익애 스태프~
"이렇게 누군가가 좋아질 줄은···" 나기사는 일을 쉽게 떠맡아 버려서 고생하는 디자이너. 젊은 나이에 팀의 리더를 맡을 정도로 일을 잘하는 데다 인망도 있어서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엔지니어 오이카와. 하지만 나기사는 우연히 오이카와의 진짜 성격을 알아 버리는데! 완벽한 상사의 정체는 사실 매사가 귀찮고 소통에도 서툰 남자였다!! 그 이후 오이카와가 둘만 있을 때 보여주는 진짜 얼굴에 나기사는 두근거리기 시작하고―!? 그의 달콤한 본심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이성을 버리고, 동경을 품다
"말했잖아? 당신과 인연이 있으면 좋겠다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아야메. 고생스럽지만 후배에게도 신뢰받으며 보람을 느끼는 나날. 어느 날, 몸이 아픈 사장님을 대신해서 아들이 사장 대리인으로 취임한다는 소문을 우연히 듣는다. 일만 잘하면 된다며 자신과 상관없다고 여기던 아야메가 그날 밤 단골 바에서 마주친 사람은. 묘하게 붙임성 있고 어딘가 경박해 보이면서도 끌리는 부분이 있는 츠바키라는 남자. 술과 분위기에 취한 아야메는 츠바키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마는데─. 실수였다고, 진지한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은 그를 찾아 버리고...!

5년 만에 재회한 의사 전 남친의 뜨거움
「날 파고드는··· 이 사람의 열기가 오랜만이라···.」 전 남친과 헤어진 지 5년···. 의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기도 힘들어진 33살의 나. 좋아하는 일이지만 환자의 생명을 짊어진다는 사실이 버거워 밤잠을 설치며 술에 의지하기 일쑤다. 그렇게 오늘도 혼자 술잔을 기울이던 중 전 남친과 재회하는데··· 같은 대학의 선배이자 미국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그는 내가 술에 의지한다는 걸 간파하고는 숙면을 위한 섹스를 권유했다. '이런 강압적인 면이 좋았지···.' 내가 느끼는 곳을 전부 아는 능숙함과 기억에 새겨진 그의 형태로 그날 밤, 여러 번 절정에 달했다. 얼마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할 터인 그와 어째선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게 된 나는 그의 몸도 마음도 잊을 수 없지만, 이미 헤어진 그에게 기댈 수도 없어 혼란스러운데···?!

전 날라리 농가의 XL사이즈로 몇 번이나 가버려…~가든계 순정남과 아침부터 밤까지 절륜 SEX~
"벌써 이렇게나 끈적한걸. 자꾸 그렇게 부추기지 마." 가든계 순정남의 다부진 팔에 안긴 채 단단한 XL 사이즈가 안에 들어온다···! 이게 뭐지? 배 안쪽에 닿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 연인과 헤어지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유카는 주위의 압박에 못 이겨 맞선 파티에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날라리 동급생 쇼타와 매칭되며 재회하고♪ 실연을 상처받은 유카에게 성큼 다가오는 쇼타. 유카는 곧 녹아내릴 것 같은 끈적한 키스와 애무에 몸이 달콤하게 저려 오는데···! "거기를 핥으면···!" "안에서 흘러넘치네." 몸 깊은 곳까지 끈적하게, 탐하는 듯한 격렬한 허리 놀림!! 가든계 순정남의 절륜 SEX로 몇번이나 절정에 달하고 만다···!

나기사 군은 젠더리스♂ 애인 레슨은 촉촉하고 달콤하게
"남자라고 생각하고, 여기 봐줘." 평소에는 상냥하고 여성적인 사람이.. 오늘은 남자의 얼굴로 다가온다…?! 광고 제작회사에서 일하는 호타루는, 과거에 있던 일로 남자를 불편해한다. 그런 때에 만난 잘생기고 젠더리스인 스타일리스트 나기사. 처음엔 '남자'인 나기사가 불편하기만 한 호타루였지만, 자신을 도와주는 것을 계기로 친해져서, 지금은 마음이 맞는 회사 친구가 되었다. 나기사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건, 그가 '젠더리스'니까. 그렇게 생각한 호타루였지만, 상냥한 나기사의 모습에 두근거리고 마는데.. 그러다, 나기사에게 "사귀어 줄래?"라고 고백을 받는데?! [OO를 못하고 남자가 불편한 OL]X [젠더리스 스타일리스트♂] 엄청 달콤하고 두근거리는 스텝 업 러브♪

전직 야쿠자는 신사인 짐승 ~동거하자마자 잡아먹혔어~
"나와 당신만의 비밀이에요." 유치원 선생님인 나기사는 자상하고 듬직한 원장을 몰래 짝사랑 중. 그러던 어느 날, 원아들의 싸움을 중재하던 나기사는 화가 난 아이에게 물벼락을 맞을 뻔하게 되는데.. 아차 하는 순간, 나기사를 감싸며 쫄딱 젖어버린 원장은 그 자리를 떠나는데, 나기사는 거기서 그가 떨어뜨린 핸드폰을 발견한다. 원장에게 전해주려고 뒤를 따라간 나기사의 눈에 들어온 것은, 유치원에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문신이 새겨진 듬직한 등이었다…!!! "나... 나기사 선생님?!" 놀라서 얼어붙은 나기사의 귀에 들린 것은 옷을 갈아입는 중이던 원장의 목소리. "이 몸... 이 문신... 원장님이었어....?!" 패닉에 빠진 나기사는 뒷전이고, 원장인 나기사를 꽉 끌어안는다... 자상한 원장에게는 '사정이 있는'비밀이 있다는데?! <늑대 같은 원장님> x <순정파 유치원 선생님> 묘한 일로부터 시작되는 음란하고 위험한 동거 생활!

옆집의 서투른 절륜 영국 신사
"이렇게 젖었잖아… 넌 전혀 불감증이 아냐." 옆집에 이사 온 영국인 노아가 조금 신경이 쓰이면서도 전 남친과의 연애가 트라우마로 남아 다음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던 메이코. 키가 크고 다부진 몸에 잘생긴 엘리트 신사 노아는 이성에게 인기를 얻을 만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지만, 유일한 결점인 '무표정' 탓에 아직 애인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친의 친구에게 무신경한 말을 들은 메이코는 홧김에 노아에게 '불감증'으로 고민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노아는 "한 번 몸으로 시험해 봐도 될까?"라고 말하더니 뜨거운 키스와 교묘한 애무를 퍼붓는데...?!

스토커 사장님의 화려한 구혼~16년간 좋아했다니 처음 들었어요~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겠어, 결혼하자." 꿈에 그리던 회사에 입사한 첫날, 처음 만난(?!) 쿠죠 사장님에게 갑작스레 프러포즈!를 당한 코노하. 그것만으로도 이상한데, 그의 알맹이는 더욱 미쳐 있었다?! 같은 파자마를 입고서 무단 침입에, 음식 취향까지 꿰고 있고, 심지어 저택에 그녀의 방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기까지?! 물론 거기서 그치지 않고, 섹스까지 다정하다.. "내가 만지는 게 싫지 않죠?" "당신에게는 저밖에 없으니까요." 키스하면서 다정하게 만지면,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 것 같아... 가 아니라! 이런 변태와는 결혼할 수 없어요!! 사랑이 너무 깊은 스토커 사장님과 익애 스토리♥

절륜 지배인의 초 S 명령~내 취향으로 길들여줄게~
"가는 거 봐줄 테니까, 이성을 잃고 더 문란하게 굴어봐." 잘생긴 초 S 지배인의 음란한 속삭임. 굵고 뜨거운 손가락이 그곳을 휘젓고.. 허리가 덜덜 떨려서 서있지 못할 만큼 기분이 좋아.. 아, 안돼, 갈 것 같아!! 낮에는 일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고 있는 야요이는 어떤 사정이 있어 밤에는 룸살롱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슈퍼 셀럽인 상사 스오 지배인이 가게에 왔는데?! 다른 사람인 척 접객했더니 어째선지 큰일이 되어버렸다! "넌 남자들을 부추기는 데 도가 텄구나." 180도 달라진 지배인. 유두를 빙글빙글 돌렸더니 몸이 욱신거리고 뜨거워...! "천 너머로도 젖어 있는 걸 대번에 알겠군." 실룩실룩 움직이며 쑤시는 그곳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바람에 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을 느끼며 절정에 달한다.. 게다가 다음 날, 지배인의 전속 룸메이드로 발탁되는데?! 난 어떻게 되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