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에리님의 작품
마법학교의 야한 낙제생
애교로 유혹하고, 마법으로 유혹하면…… 넘어올까?! 에뜨와르 마법학교의 모범생이자 차기 학생회장 후보 하루세 시노부. 학기마다 전 과목 낙제 위기에 처하는 영악한 낙제생 호시카와 리츠. 하루세는 교내에서 큰일을 당할 뻔한 리츠를 구해주고 뜬금없는 고백을 받는다. 수줍은 고백도 잠시, 연달아 첫 경험까지 빼앗기고 마는데……. 하지만 알고보니 리츠는 낙제를 면제해주는 대가로 학생회장과 거래를 하는 상습범(?)이었다! “나는 네가 싫어.” 낙제만 피할 수 있다면 쉽게 몸을 내어주는 리츠의 가벼운 태도에 실망한 하루세. 그의 냉담한 태도에도 리츠는 육탄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 “시노부. 날 좋아해줘.” 연애 금지 교칙은 있어도 섹스 금지 교칙은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콘노 에리가 그려낸, 차기 학생회장 후보 고지식한 모범생 × 야한 마법을 써서 살아남고자 하는 음·란·한 낙제생 신감각★마법학교 좌충우돌 러브코미디!

금단의 비밀스런 데생
대학교 3학년 타치바나 유타로는 도쿄로 올라와 힘들게 자취를 하고 있는 학생이다. 어느 날, 유타로는 전철 안에서 갑자기 잘생긴 남자에게 데생 모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 번에 1만 엔씩 주겠다는 상당한 보수에 마음이 끌린 유타로는 데생 모델이 되어주기로 약속하지만 막상 방에 들어가자 느닷없이 옷부터 벗으라는 지시를 받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