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나츠님의 작품

음탕한 성자와 은밀한 속삭임을

BL

밝히는 귀족 X 순진하지만 음탕한 성자! 실수로 마녀와 하룻밤을 보낸 탓에 저주에 걸리고 만 귀족 비오. 저주를 풀기 위해 교회의 빛나는 성자 아렐카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하반신 쓰레기’라는 막말과 함께 단칼에 거절을 당하고 대판 싸움이 벌어진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가면무도회에서 비오는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남자와 마주친다. ‘기대해도 되는 거지?’ 남자 따위 질색이었건만, 도발적인 시선과 음란하면서도 순진한 반응이 싫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옆에서 자고 있던 그 남자의 정체는?! ‘저주 같은 건 아무래도 좋을 만큼 기분 좋아.’ 회개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음란한 시크릿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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