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님의 작품
복수를 맹세한 기사에게 입맞춤을
로맨스
[휴재 중] "넌 나에게 운명을 바치기 위해 온 거야" 왕국 최대 스캔들 '넬탑 사건'으로 억울하게 두 오빠를 잃은 소녀, 피네. 남장을 하고 기사가 되어 부패한 왕가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함정에 빠져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때 그녀를 구해준 사람은 '파멸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빅터였다. 빅터는 피네에게 말한다. "복수를 이루어 주는 대신 네 모든 걸 내놔." 왕세자와 공주의 은밀한 공간 '지배의 방'에 잠입해 왕가와 빅터의 계약이 담긴 서약의 반지를 가져오라는 것이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게 된 피네와 빅터. 자꾸 부딪히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이끌리게 되는데…. 복수의 불꽃과 순수한 사랑의 빛이 엮어내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