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나나오님의 작품
너라면 다 보여줘도 좋아
솔직하게 자기 기분을 드러내는 게 서투른 회사원 히나코는 직장 동료인 오가타를 짝사랑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싶었지만, 히나코는 긴장한 나머지 차갑게 매번 굴게만 된다. 그런 어느 날 회식에서 만취한 나머지 오가타와 함께 귀가를 하게 되는데, 히나코는 꿈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가타 또한 히나코에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El Nanao/©Mobile Media Research

안쪽까지 녹는 마사지
불감증 때문에 남친과 잘 안 풀려 늘 헤어지는 27살 회사원 유이. 안 그래도 원래 심했던 수족냉증도 더 심해지는 바람에 친구의 소개를 받아 마사지 샵에 가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샵의 오너는 유이의 첫사랑 상대인 코우노야였고, 코우노야는 본인이 유이에게 고백했던 것도 잊은 모양인지 유이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한다. 복잡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던 유이는 도저히 마사지 같지 않은 손길을 함께 받게 되는데…. ⓒEl Nan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