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에이카님의 작품
저승의 파발꾼
BL
때는 막부 말. 단 한 명, 아케오를 함께 선택하고, 사랑하는 남동생으로부터 모습을 감춘 키치야. 아케오와 조용한 나날을 보내면서 도달한 끝에서 만난 화가로부터 키치야에게 깃든 어둠을 끌어내 그림에 담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아케오와 사랑을 나누면서도 요망하게 유혹하는 화가의 요구에 저항할 수 없는데.

새겨진 애정
BL
시대는 메이지, 개화의 등불이 아직 켜지지 않은 에도 막부 말. 밤낮으로 아오이를 찾아오는 사람들. 등에 새겨진 문신은 만감이 교차하는 남자들의 애정과도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