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설탕님의 작품
[싸섹 단편선] 우는 아이에게는 상을!
BL
"네가 자꾸 우니까… 너무 끌리잖아." 가난한 대학생 강시우는 평소 아니꼽게 여겼던 천사표 과탑 한도운과 조모임 도중 크게 다툰다. 그러다 술에 취해 눈물을 흘리는 도운을 우연히 목격한 시우. 그 순간, 시우의 몸은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급기야 도운을 향해 묻는다. "너, 남자랑 해본 적 있어?"

"네가 자꾸 우니까… 너무 끌리잖아." 가난한 대학생 강시우는 평소 아니꼽게 여겼던 천사표 과탑 한도운과 조모임 도중 크게 다툰다. 그러다 술에 취해 눈물을 흘리는 도운을 우연히 목격한 시우. 그 순간, 시우의 몸은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급기야 도운을 향해 묻는다. "너, 남자랑 해본 적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