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9님의 작품
아빠 말고 나랑 교미하자
드라마
타쿠로의 엄마, 미유키는 아름답고 상냥하지만… 남편에게는 그저 성적 해소의 대상으로만 보일 뿐. 그 사실에 타쿠로는 아버지에게 분노를 느끼면서도 반항조차 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한심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타쿠로의 실수로 화풀이하듯 아내에게 성욕 처리를 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아빠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쿠로는 마침내 어머니와 도피 여행을 떠나는데…!! 낡은 호텔, 어머니를 아버지에게 떨어뜨린 안도감. 그리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초조함을 느끼면서도 곁에 있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몸과 달콤한 향기에 뒤섞여 욕망을 억제할 수 없게 되자 그녀를 덮쳐버리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