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님의 작품
절대찬미
로맨스
적통 황녀 대신 오랑캐로 불리는 북위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서월. 가짜 황녀로 자리잡은 서월에게 향한 북위왕의 반응이 뭔가 이상하다. “이 못난 몸뚱이가 말입니다. 비의 냄새만 맡아도 발정이 나 버리니…….” “어서 신방으로 가시지요. 내 어여쁜 비여.”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 합방이라니?

적통 황녀 대신 오랑캐로 불리는 북위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서월. 가짜 황녀로 자리잡은 서월에게 향한 북위왕의 반응이 뭔가 이상하다. “이 못난 몸뚱이가 말입니다. 비의 냄새만 맡아도 발정이 나 버리니…….” “어서 신방으로 가시지요. 내 어여쁜 비여.”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 합방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