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웹툰님의 작품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재수생 박은하. 하지만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주인공도 아닌 약혼자에게 독살당해 죽는 엑스트라,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은 약혼자와의 파혼뿐! 레리아나(=박은하)는 소설 남주, 노아 윈나이트에게 계약 약혼을 청하게 되는데……. “단 6개월만 약혼자 흉내를 내주신다면 그 후에는, 공작님 인생에서 깨끗이 사라져 드리죠.” “좋아. 대신 내가 필요할 때에는 꼭 내 약혼녀로서의 역할을 해내 줘야겠어.” 그러나 노아 이 자식……. 천사 같은 얼굴 뒤에 까만 속내를 감춘 악마보다 더한 놈이었다?! 그녀는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냉혈 공작, 노아 윈나이트 X 당찬 빙의녀, 레리아나 맥밀런의 파란만장 로맨스 판타지!

양의 거짓
[휴재중] 고등학교 시절, ‘어떤 일'로 인해 큰 사고를 당한 세진. 피나는 재활과 삼수 끝에 대한민국 최고 명문 '한국대학교'에 입학한 세진의 목표는 좋은 성적으로 무사히 졸업하기! 그런데 꿀교양이 올해부터 조별 과제로 바뀌질 않나 제일 싫어하는 타입과 같은 조가 되질 않나 이래저래 상황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저랑 하실래요? 짝짓기." 대형견처럼 자꾸 치대며 거리를 좁혀오는 우현! 거기다 세진에 대해 잘 아는 듯해 보이는데. …나 얘랑 만난 적이 있던가? 조별과제도 해야 해, 앵기는 개같은 놈(?)도 쳐내야 해. 이대로 세진은 무사히 졸업, 아니 종강은 할 수 있을까?!

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떠나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전우들이 아쉬워 할 텐데?” “기반 하나 없는 평민 기사를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 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태자도, 과묵한 기사 단장도, 천재 마법사도, 신전의 사제까지 일어섰다. 그리고 사라진 그녀를 향한 추격전! 클라렌스에게 찾아올 네 명의 행복을 기다리는 힐링 로맨스 판타지!

용이 비를 내리는 나라
'용을 깨우는 나라는 태평성대를 누린다.' 국토의 반이 사막인 제국 라한. 이곳 세계에서는 용이 출현한 나라가 부흥한다는 오랜 전설이 있다. 그러나 거의 몇 백 년 전을 마지막으로 제국에서는 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라한에서 용의 부화 조짐이 보이고, 야심가인 황태자는 용의 부화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한다. 그러나 그가 대면한 용은 아직 이지 능력도 없는 미성숙한 어린아이의 모습! 용의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신관의 간언에 황태자는 용의 부화 사실을 함구하라 명하고 황궁의 궁 깊숙한 곳에 용을 숨긴다. 그리고 용의 축일 전야. 늦은 밤, 황궁에서 일하는 스우는 태자의 말이 있는 축사에서 정체불명의 어린 소년과 만나는데…!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태어난 용과 나단과 함께 라한을 떠나고 싶은 소년 스우, 그리고 황태자. 아름다운 동양의 나라에서 이들이 엮어내는 사랑과 집착의 론도.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스 혐오자이자 철벽 웬디 왈츠!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친아버지의 외면, 계모와 이복동생의 구박에 시달리던 웬디. 설상가상 믿었던 연인 딜런마저 그녀를 배신한다. 슬퍼하던 그녀에게 기적처럼 나타난 요정! 요정을 구해 준 대가로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된 웬디는 귀족의 신분을 버리고, 꽂집 주인으로서 새 인생을 시작하는데…….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녀의 곁을 맴도는 황실기사단장, 라드 슈로더. 외모, 지성, 능력, 집안 뭐 하나 빠진 것 없이 완벽한 그이지만,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웬디에겐 그저 귀찮기만 하다. “차는 잘 마셨소. 그대가 직접 절인 과일 차를 마시러…… 또 들르도록 하지.” 또 들른다고……? 대체 왜?! 속을 알 수 없는 세기의 완벽남 라드 슈로더와 비밀을 간직한 꽃집 주인, 웬디 왈츠. 메르헨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철벽남녀의 이색 로맨스 판타지!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가희

버림 받은 황비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신탁에 의해 예비 황후로 성장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이변! 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녀가 황후로 추대된다. 결국 아리스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지만 아리스티아가 간절히 원했던 건 황후 자리도, 권력도 아닌 오직 황제의 사랑뿐! 그러나…… "죄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 "나는 그저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차갑게 외면당하고 짓밟힌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여인. 운명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부여한다! "너희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 그것이 운명이다." 열 살로 회귀한 아리스티아. 다시 찾은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새로이 시작되는 인연…. "어느 것이 꿈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가. 나의 운명은 다시 반복되는가."

마이 페어 풋맨
"어릴 때는 백작님의 놀이 상대로, 커서는 그의 시종이 된 유서 깊은 백작가의 풋맨, 일라이저. 그런 그가…… 사실은 여자라고?!! 매일 아침 6시, 가슴을 붕대로 조여 매야 하는 일라이저의 소원은 단 하나. 18살 생일이 되면 풋맨을 그만두고 당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 그런 그녀에게 앨버트 백작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일라이저, 네가 무도회에서 여장을 하고 내 파트너가 되어야겠다.” 몸에 꼭 맞는 주문 드레스, 난생처음 해 본 화장, 처음 마주하는 자신의 진짜 모습……, 게다가 앨버트 백작의 부드러운 에스코트까지. 사교계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보내던 일라이저는 무도회가 끝난 후 앨버트에게 백작저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고하고, 축하해 줄 줄 알았던 앨버트는 단칼에 거절하며 불같이 화를 내는데……! 사랑과 운명 앞에 자신의 진정한 본분을 깨달아 가는 남장여자 비서와 츤데레 백작의 애정 성공기!"

블루홀 메리지
"내가 전직 아이돌, 그중 가장 인기 없는 멤버와 결혼했다고?" 1세대 아이돌 × 인기 로맨스 소설가. 만천하가 알게 된 그들의 결혼 생활 이야기! 1세대 아이돌이었던 화려했던 과거를 소재 삼아 근근이 방송인 타이틀만 유지 중인 연예인 최강일(33세). 그도 별이었던 때가 있었다. 인기 아이돌 그룹 L.I.P(Lucid infinite Passion)의 멤버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었으나 15년 전, 그룹이 돌연 해체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재미없는 방송인으로 동정 섞인 비웃음을 받아도 스케줄이 있는 날보다 없는 날이 더 많아도 속없이 웃을 뿐이지만 사실 그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다. 그가 ‘유부남’이라는 것이다!!! 필명 '박수'. 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 박해수(33세)는 글 변비에 된통 걸렸다. '글을 쓴 지 어언 10년째 = 유레카처럼 영감이 오지 않는 삶을 산 지 10년째'라는 말이다. 그저 썼다 지웠다 무한 반복을 하며 문장을 다듬고 작가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인기 작가란 명성도 얻게 되었지만, 박수란 필명 뒤에 그녀의 사생활은 철저히 비밀에 싸여 있다. 그렇다. 전직 아이돌 최강일과 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 박해수는 부부다. 굳이 숨기지 않았었다. 아무도 관심이 없었을 뿐. 부부라는 길을 함께 걷고 있지만 각자의 호흡으로 삶을 꾸려 가던 강일과 해수. 그들이 갑자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며, 15년 전의 해묵은 갈등도 재점화되는데!

유진
완성도 높은 작화, 초고수위 하드BL 푸죠킹 레전드작의 귀환! 어릴 적 함께 놀던 소꿉친구(女)가 남자로 변해 나타났다?! 유진의 자취방에 쳐들어온 녀석은 '생애 마지막 소원' 운운하며 뻔뻔하게 문란한 요구를 해 온다! 당황스러운 와중에도, 어쩐지 잘생기고 키스도 잘하는 녀석이 말하는 '엄청난' 다음 단계가 궁금해지는데…! 호기심이 뭐라고, 눈 질끈 감고 들어주긴 했다만 그것이 이토록 격정적인 나날의 시작이었을 줄이야! #계략공 #순진수 #고수위

녹색전상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서로 다른 욕망을 감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용사가 있었는데요
[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용사」의 성장을 위한 경험치, 희생양이 되라고??? 바라던 바다-!!! 마왕을 향해 나아가는 히어로, 용사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 불지옥에서의 행복한 사후 생활을 꿈꾸는 사천왕 ‘엘’의 앞에 드디어 나타난 용사 파티-! 그런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 약하잖아?! 엘의 공격에 단 한 명만 제외하고 전멸해 버린 용사 파티. 일평생을 꿈꿔 온 은퇴와 사후 복지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 직전, 용사 파티의 마지막 생존자 ‘라피’는 그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린다. “저는… 홀몸이 아니에요!!!” 그녀의 말에 엘의 머리를 스치는 기상천외한 생각! ‘나를 죽여 줄 용사가 없다면… 내가 직접 키워내면 되잖아?’ 육아의 ‘ㅇ‘도 모르는 사천왕 엘, 초보 엄마 라피, 귀염 대폭발 아기 용사 디노가 만들어 가는 평범한(?)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용사 가족의 우당탕탕 육아기!

캔 낫 헬프 잇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페인킬러
‘나는 신실한 신의 종, 정의의 전도자.’ 200년 전, 피와 전쟁이 끊이지 않던 암흑의 시대. 그러던 어느 날 절규하는 인간들에게 한줄기 빛, 정의의 신 ‘레토’가 강림한다. 그렇게 세상은 태평성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그 믿음 어디에도 거짓된 것이 없다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게 거짓이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하게 믿어 오던 것, 그 믿음은 나를 배신하고 모든 것을 부수어 놓았다. 그렇다면 내가 선택할 길은 하나뿐. 내 몸이 부서지고, 만신창이가 된다 해도… 나의 고통을 그대로 갚아 주겠어.

아델라이드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고 환생한 지 17년. 지루하기만 했던 아델라이드 인생에 날아든 대박! 대박! 대박사건☆ “뭐라고? 황궁에 차원 이동자가 나타났다고?” 차원 이동자 수잔을 만나기 위해 제도로 올라온 아델에게 의외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엘리아스 공작 펠릭스는 공작 부인 자리를 노리는 수잔을 떼어놓기 위해 아델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하지만, 어째… 뱀 잡으려다 여우를 만난 꼴?! 그리고 마침내 마주친 차원 이동자 수잔의 정체!! 빨간 머리, 푸른 눈. 너무 사랑스러운 내숭제로 ‘사이다’ 그녀 아델라이드가 온다! 앙큼발랄 환생소녀 아델과 철혈공작 펠릭스의 코믹 로맨스!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가희

웨딩 임파서블
서른세 살, 10년 째 무명 연극배우인 나아정. 재벌 3세와 약혼하다?! 그녀는 뭐 하나 내세울 것이 없기에 당연히 시부모님의 매서운 반대를 예상했다. 그러나 그녀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순조롭게 결혼이 성사되려고 한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는데! “형, 미쳤어? 내가 이 결혼, 죽어도 허락 안 한다고!!” 폭풍처럼 몰아닥친 예비 시동생의 습격! [특명] 예비 시동생의 결혼 허락을 받아라! 그것도 단 두 달 내에! “누가 이기나 두고 봅시다.” 그렇게 시작된 밉살맞은 예비 시동생의 험난한 시집살이!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 한 가지. 사실 약혼자 지경이 게이?! 아정은 5억 원을 받기 위해 지경과의 위장 결혼을 계획한 건데……. 이 결혼, 무사히 골인할 수 있을까? 시동생을 물리치고 결혼에 성공하라! 웨딩 임파서블!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가희

메종 드 단아
꽃미남 헤테로 X 청순 게이?! 우당탕탕 동거 생활! 부모님의 도주(?)로 급하게 룸메이트를 구하게 된 윤은단아(23세, 남자, 게이). 공고를 올려놓고 기다리던 그에게 들이닥친 건 빛나는 홍일점(23세, 남자, 헤테로)! 난생 처음, 첫눈에, 그것도 눈치없는 헤테로에게 반한 단아의 심장은 고장나서 요동친다. 그런데 동거 첫 날 밤, 홍일점과 단아가 키스했다?! 야, 너 분명 헤테로라며!!! 과연 이 하우스 라이프, 무사히 굴러갈 수 있을 것인가!

유어 마이 데스티니
인기 아이돌 그룹 ‘데스티니’를 좋아하는 여대생 한솔아(20세). 그녀는 덕질 4년 만에 처음으로 최애 멤버를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옆에 있던 최애의 친동생, 프롬이 자꾸 접근하는데……. 전생에 프로메테우스였던 데스티니 멤버 프롬(21세). 그는 제우스의 저주로 인해 여전히 불을 무서워한다. 1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아이돌 생활을 길게 이어갈 수 없기에 배우로 전향하려는 그. 하지만, 어렵게 잡은 배역이 소방관 역할?! 배역을 잃을 수 없는 프롬. 그는 판도라의 환생인 솔아에게 ‘희망’이 든 상자가 남아 있다 생각하고 접근하지만,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 솔아는 이를 오해하고 프롬의 불공포증을 극복하도록 돕겠다 말한다. 최애와 최애의 친동생 사이에 끼어 버린 솔아. 이 질긴 삼각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인기 아이돌 X 평범한 여대생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 이야기!

이세계의 황비
"사랑도 음모도, 모두 나의 것!" 지독하고도 달콤한 이세계 서바이벌 로맨스!! 이세계(異世界)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 살아남기 위해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화려함도, 독도! 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 "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 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 황태자 루크레티우스가 말한다. 이대로 죽는 거야, 나?! "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 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 거기서부터 나, 사비나가 이세계의 황비로서 살아남는 지독하고도 달콤한 나날이 시작되었다! ********************************************** 소설에서 다 풀지 못했던 이야기가 지금 여기에서 펼쳐집니다!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카이로
고대 이집트. 태양신의 아들 파라오인 ‘카이로’가 있었다. 외모 완벽. 피지컬 완벽. 남아도는 금은보화. 그러나 카이로에게 고민이 있었으니, 죽어도 부활하고 죽어도 또 부활하는 영생의 몸인지라 사는 게 너무 지루하다는 것! 그리고 완벽한 카이로가 숨기고픈 결정적인 비밀은? 연. 애. 고. 자 이모텝은 카이로에게 소개팅을 제안하는데…. 완벽한 파라오 강공 ‘카이로’. 순백의 허당 잔망수 ‘메르’. 반성문 장인 ‘이모텝’. 비운의 스토커? ‘투탕카멘즈’. 섹시한 이집트 BOY들의 폭소만점 일상! ※『카이로』는 고대 이집트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만화 속의 고대 이집트 신화는 작품을 위해 일부 각색하였습니다.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온 오어 오프
"남자에 취미는 없는데… 이 얼굴이면 못 먹을 것도 없겠단 말이지." 회사에 일하러 와 놓고, 왜 열일은 엄한 곳에서?! 방년 23세, 꽃돌이 안이영. 대학 친구들과 스타트업 회사에 도전하면서 국내 유수 기업, SJ의 수주권을 따기 위해 PPT 발표에 나선다.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를 준비하던 그때, 회사의 실세라 여겨지는 강대형 이사가 발표장에 들어서고 심하게 취향인 그의 모습에 이영의 심장은 미친 듯 뛰기 시작하는데……. 이영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유부남입니다만, 뭐가?>의 작가, A1이 선사하는 섹시도발 오피스 라이프! 드디어, 출근합니다!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