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오님의 작품
악인의 훈육법
여유 만만 최강 연하공 × 전 공 전문 질 나쁜 사장 최악으로 언짢고… 달콤한 관계. 「당신, 수갑을 차고 있어도 잘난 척을 하네요. 그런 점이 좋아요.」 20년 동안 공 전문으로 살아온 나, 우츠기 마사츠구는 내 회사에서 일하는 청소부가 자기 마음대로 나를 안는 게 견딜 수 없이 굴욕적이다. 여유 만만하고 건방진 탄탄한 체구의 젊은이, 하리마 이치로. 녀석의 유혹에 넘어가 억지로 맛보게 된 수의 쾌락이 무의식적으로 몸에 스며든 것 같지만 녀석 따위 난 절대 인정할 수 없어. 그런 얄미운 남자의 손에 넘어갈 순 없지―. ※<론리 플레이그라운드>에 등장하는 우츠기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스핀오프!

론리 플레이그라운드
나, 키시노 케이스케(21)의 알바처 근처 게이 스팟에서 수수하지만 우아한 인상의 회사원 유키후미 씨(26)가 「7년 불륜 상대에게 버림받았다」며 울고 있었다. 상처 받은 유키후미 씨를 꼬셔서 안아 보니 말도 안 되게 야한 몸에, 어른의 장난감을 무더기로 갖고 있는, 엄청나게 ‘음란한 형님’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눈매가 사나운 전 불륜 상대 우츠기가 쳐들어와 싸움을 걸었다. 유키후미 씨는 이 불륜남에게 조교되고 있었던 것이다. 뭐야. 왜 좋아하는 사람을 지배하려고 해? 나는 이 부드러운 미소가 귀여운 사람을 그저 무지무지 사랑해주고 싶을 뿐이야!! ※본편 외 단편 및 후일담 수록 ※<악인의 훈육법>의 전작으로, 질 나쁜 수인 우츠기의 공이었던 시절을 그린 화제의 작품!
